카카오 앨범, 사진을 공유하는 수단

카카오 앨범, 사진을 공유하는 수단

2015.04.30 23:15 IT Device Game

사실 이 포스팅은 상당한 뒷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소개하는 이 서비스는 이미 2013년 초에 출시되어 거의 2년이 지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주변에서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으니 어쩌면 성공적으로 널리 알려진 서비스는 아닌 모양 입니다. 아니면 단순히 제가 사용을 안했던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세상에는 충분히 주목 받지 못한 서비스가 화려한 스폿라이트를 받는 경우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나중에 꺼내어 보면 이거 써보니 생각보다 쓸 만한데?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서비스가 간혹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런 생각이 들게 끔 한 카카오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보려 합니다.

 

카카오 앨범의 출시일은 대충 2013년 2월 경으로 파악이 되는데 글쓴이의 경우는 무려 2년이 지난 2015년에야 이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akao.com/album/ko

 

사실 저 처럼 사진을 찍는 것을 취미로 하고 이를 가족들과 손 쉽게 공유하는 방법을 찾아왔던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앨범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물론 사진이 리사이즈(1280px) 되긴 하지만 무제한의 용량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사진 앨범인 셈입니다.

 

 

그러고 나서 보니 카카오에서 하는 서비스들 중에 저도 모르는 서비스들이 꽤나 많은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공유 기능, 특히 카카오 톡이나 스토리등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은 한국에서는 편리한 사진 공유와 (긴축 1280px)로 리사이즈된 사진으로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법도 장점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의 경우 카카오 앨범의 경우는 주 사진 공유 수단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글쓴이가 아이폰을 이용중이고 아이폰에서는 iCloud 사진 공유라는 네이티브 기능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최대 긴축이 2048px 로 더 해상도 높은 사진이 저장되고 저장 용량 역시 거의 무제한에 가깝고 애플기기 끼리는 정말 편리하게 사진 공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한 이전 글

[IT/Device/Game] - 아이폰, IOS에서 사진을 쉽게 관리하는 방법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의 제한 사항은 아래의 사진 공유 스트림 제한 사항에 대한 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Photo] - 애플 사진 공유 스트림 제한 사항

 

 

 

다만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의 단점이라면 사용법이나 그 구조에 대한 것을 이해하고 나면 너무나 자연스럽고 합리적으로 구현된 편리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복잡하고 어려운 기능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할까요.

 

게다가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구글 Picasa (플러스 통합)의 경우도 2048px로 업로드 할 경우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원본 업로드에도 제한은 없으나 2048px 이상의 사진은 저장 용량을 차지하므로 무료 제공 용량을 넘어 사용 하려면 비용 결제를 해야 합니다.

 

또 다른 수단인 Flickr의 경우는 1TB를 무료로 기본 제공하여 제 경우는 보관 하고자 하는 원본 사진을 업로드해서 백업으로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공유 수단을 여러 가지 사용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설정을 통해서 간단한 행위 만으로 (아이패드에 카메라 키트로 사진을 복사해 넣는 행위) 공유되고 있어서 크게 품이 들지는 않습니다.  

 

사실 해외의 이러한 서비스들과 비교 하자면 카카오 앨범의 서비스는 살짝 부족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들의 경우 사진에 어느 정도 관심이 많고 리사이즈 용량 및 사진 퀄리티에 비교적 민감한 사람들이 아니고 스마트폰 사진 정도만 보관을 생각 한다면 차고도 넘치는 서비스 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UI와 아주 가벼우면서도 신뢰성을 주는 앨범 서비스 랄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복잡하게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카카오 앨범을 포함하여 최근에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진을 카메라 연결 키트로 iPAD에 복사를 진행합니다.

 

1, iCloud 사진 공유로 2048px로 리사이즈된(업로드시 자동 리사이즈) 사진을 공유합니다. 그 후 애플기기와 PC등에서 포스팅 용도로 이용할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iCloud 계정 연결된 기기로 자동으로 동시 다운로드 됨)

 

2. iPad에 설치된 Picasa 앱(유료)이 자동으로 2048px로 리사이즈하여 업로드 하고 이 사진들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구글 플러스 등에서 또는 PC 웹화면, TV에서(구글 TV) 사진을 보는 용도로 이용 중입니다.

 

3. 마지막으로 Flickr 앱이 자동으로 새로 추가된 원본 사진을 카메라롤에서 찾아서 업로드 합니다. 원본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이고 때때로 정리해서 꼭 남겨둘 사진만 둡니다.

 

4. 애플기기 사용안하는 가족, 지인에게 공유해서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 아이폰에서 iCloud 공유 사진 중 선택해서 카카오 앨범으로 업로드

 

복잡해 보이지만 4.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동 셋팅이 되어 있어서 iPAD에 카메라 연결 키트로 사진을 옮기는 행위가 거의 하는 일의 대부분 입니다. 처음 한 번만 설정에 조금 수고를 하면 됩니다.

 

끝으로 각 사진 앨범들이나 SNS 사진 업로드시 특징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

 

iCloud 사진 공유 : 애플 기기 및 윈도우 PC에 공유 가능 (동일 계정에 PC일 경우 자동 다운로드), 최대 2048px로 자동 리사이즈, 사실상 무제한 업로드

구글 Picasa(구글 플러스연동) : 1GB 무료 제공 , 원본 사진 저장 가능, 2048px로 업로드 설정시 사실상 무제한, 안드로이드 기기 연동에 편리

Flickr : 1TB 라는 가장 큰 무료 저장 공간 제공, 원본 사진 저장 가능, 원본 사진 1TB라는 현존 사진 공유 서비스 중 최대의 용량

카카오 앨범 : 업로드 시 1080px 리사이즈, 무제한 저장

카카오 스토리 : 720px 리사이즈

페이스북 : 최대 2048px 리사이즈, 이미지 압축

인스타그램 : 640px 정사각형으로 리사이즈 및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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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카오의 다른 서비스는 대부분 이용중인데~
    그러고보니 앨범은 이용하지 않고 있었네요...ㅎㅎ
    편리한 사진 공유와 (긴축 1280px)로 리사이즈된 사진으로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니
    앞으로 이용해야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가볍게 이용하기엔 참 좋은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
  2. 카카오 앨범도 나름대로 쓸만해 보이네요.
    힘찬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 음..... 무제한이란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저도 관심이 많아서 사용해 볼까 했습니다만 아이클라우드 저장용량이 5G라 나오고 이미 1.5G 정도는 백업 파일들로 차 있어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로 들어가 봐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뭔가를 잘못 알고 있는 듯 한데..
    • icloud 사진공유는 말씀하신 icloud 계정공간 용량과 별개 입니다 사진공유 앨범을 만들고 올리신 사진은 icloud 계정의 용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