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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왜 블로그를 하냐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건 2010년 이지만 많은 분들이 그러듯 만들어만 두고 실제로 주기적으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10월 부터 입니다. 그래서 2012년 말 부터로 시작점을 잡아도 벌써 햇수로 5년이 넘게 블로그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 '블로그 왜 하는거야?" 라고 물어 보았을때 "그냥 취미지" 라고 간단하게 답 하긴 했는데 문득 "나는 블로그를 왜 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이 제 머리속에서 한 동안 뱅뱅 돌며 사라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 한 적이 있긴 한데 세월도 흘렀고 블로그와 그 제반 환경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그거 왜 해?" 같은 다소 직설적인 질문을 들으면 "으응 개인적인 취미야..
블로그의 특성들과 방문자 수가 상관관계가 있을까?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의 : 해당 분석은 제 마음대로 선정한 41개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집 가능한 정보만으로 진행해본 내용으로 공신력이나 정확성은 1도 없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궁금증에서 수집 가능한 내용으로만 작성한 내용이므로 잘못된 결론에 도달 했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위의 주의 사항을 유의하시고 재미삼아 포스팅을 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작년부터 대책 없이 방문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걸 느끼고 위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때 일 방문자 5,000을 바라보며 1만명 방문자에 대한 희망을 키우던 게 엊그제 같은데 최근의 방문자 수는 참담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최근에 포털들이 자사의 플랫폼을 지원 하느라 과거보다 블로그 노출에 좀..
게시글 사라짐-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컨텐츠 단위 광고 VS 데이블 위젯 제 실수로 해당 글이 날아갔습니다. 블로그를 찾아 주신분들께는 사과를 드립니다.
누적 애드센스 수익 1만불 돌파 관련 잡담 제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라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이 달려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게 되면 페이지마다 볼 수 있는 광고가 바로 그것 입니다. 약 4년 반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블로그에 광고가 달리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도 종종 보았고 신기해 하거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는 블로그라는 사용자 컨텐츠, 매체가 활성화 되는데 일정 부분 기여를 한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저부터가 무언가 글을 쓰고 싶은 열정에 블로그를 시작 했는데 몇 개월 만에 접지 않고 4년 반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운영하게 된 것은 애드센스 수익이 있었던 부분도 분명히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 500만 기념 이벤트. 아이들 사진 보정 해 드립니다. -종료- 요즘 워낙에 정신 없이 살다 보니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500만을 넘어선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2017년 4월24일(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가 530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가난한 블로거다 보니 선물 증정 같은 이벤트는 못 할 것 같고 그렇다고 다른 때 처럼 초대장 배포로 때워 버리기엔 좀 섭섭한 것 같아 궁리 끝에 다음과 같은 소소한 이벤트를 해 볼까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 파워블로거분 처럼 선물을 하나씩 드리는 대형 이벤트를 하고 싶긴 했는데 이놈의 가난이 죕니다. ㅡㅡ;; 중요한건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제가 돈 안들고 보람차게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요즘 제가 미쳐 있는 일은 사진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이벤트를 해 볼까 생각했는..
2016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및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합니다. 총 14장이고 소진시 마감 합니다. 비밀 댓글로 초대장을 받으실 정상적인 E메일주소 와 운영하시려는 블로그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남겨주세요 작년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은 구설수가 좀 있었나 봅니다. 회사에서 한창 바쁜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못했는데 기존과 다르게 투표로 선정을 하면서 인기투표 논란 및 투표 유도활동등 이런저런 시시비비와 논란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해마다 선정기준 문제로도 매년 구설수가 있었는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2016년 블로그 결산이라는 메뉴가 티스토리 홈에 떠 있는걸 보게 되었을때 아 올해는 우수블로그 선정 대신에 아마도 블로그 결산으로 대신 하는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나름 괜찮..
FastBoot fastboot_index.js 파일 변경 및 JS 파일 내용 변경 시 즉시 반영법 FastBoot 반응형 스킨으로 블로그 스킨을 변경 후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화면에서 모두 일관된 화면을 보여주고 무겁지 않고 이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무료스킨은 일찍이 접해 본적 없었던 듯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잘 만든 스킨이어도 개개인 마다 다른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이어서 제 경우에도 아주 조금씩 기본 스킨을 변경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 이전 글 FastBoot 스킨으로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교체 이전 글 링크에서 보시듯 일부 화면이나 기능을 입맛에 맞게 수정을 하였는데 그 이후에 조금 더 수정을 한 부분이 있어 공유 드립니다. 이런 부분을 저 처럼 수정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으셨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먼저 이번 수정..
FastBoot 스킨으로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교체 얼마전 오랫동안 유지하던 TMM 스킨을 걷어내고 티스토리 #2 반응형 스킨으로 블로그 스킨을 교체하였었습니다. 그런데 #2 스킨이 깔끔하고 좋긴했으나 로딩 속도면과 리스트에 댓글 유무를 알 수 없는 부분, 그 외에도 아주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 종종 있었습니다.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는 저부터가 페이지 로딩 시간이 조금이라도 느리면 뒤로가기 를 누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지라 속도면에서 무척 빠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FastBoot 반응형 스킨으로 주말동안 블로그 스킨을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하고 나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티스토리 정복을 목표로 한다던 제작자 분의 이야기가 수긍이 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스킨 입니다. 스킨을 교체하기 전에 기존에 만들기만 하고 방치해 두었던 서브 ..
블로그 주제에 대한 고민관련 단상 최근 주변에서 가끔 블로그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웃 블로거들을 봅니다. 자신의 블로그의 주제가 시대가 변하고 유행이 변하면서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거나 또는 본인이 흥미를 잃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제를 변경 하자니 이제까지 그 주제로 쌓아온 포스트들이 아깝기도 하고 주제를 달리하여 새롭게 블로그를 구성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공들여온 블로그를 접어 버리기는 싫고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고민을 토로하는 포스트를 본 적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블로그를 첫 시작한 계기는 아이폰 3GS를 회사에서 받으면서 생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블로그를 시작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특성이나 사양등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폰이나 태블릿 스마트기기에 대해서 다루는 포스팅을..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2 로 스킨 교체하기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3년간 블로깅을 하면서 의외로 스킨은 약 3~4회만 교체를 했던것 같습니다. 스킨을 어느정도 내 입맛에 맞게 꾸밀수 있다는게 티스토리의 장점이긴 하지만 바쁜 직장인이다 보니 포스트 작성에도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데 스킨을 변경하면서 이런저런 손을 대는 과정이 스킨을 바꾸어서 얻는 만족감보다 귀찮음이 더 클때가 많아서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모험심이 강한 많은 분들은 화면에 따라 구성이 변하는 반응형 스킨을 일찍 부터 적용하신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간혹 그 과정을 보면 많은 시행착오나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었기에 엄두가 나지 않았고 티스토리가 정식으로 반응형 스킨들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어딘가 한 부분씩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있고 꼭 한가지씩은 불편함이 있어서..
도서 -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블로그 마케팅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블로그 마케팅" 리뷰를 조건으로 무상으로 증정 받은 책입니다. 요즘 따라 블로그가 정체된 듯 한 생각도 들고 블로그에 대한 먼저 운영해 온 분들, 앞서간 분 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하던 즈음이라 아마도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해 증정 받은 듯 합니다. 최근에 정체되어 있는 제 블로그를 바라보며 기본으로 돌아가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을 종종 가지고 있습니다. 햇수로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3년째... 그동안 제 블로그는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바쁜 직장 생활과 병행하다 보니 대부분 직장인 블로거가 그리하듯 꾸준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정말 정신적 여유를 가지기 어려울 정도로 업무와 야근이 몰리는 경우가 1년에 두 어번은 꼭 있는데 그럴때면 블로깅을 사실상 놓아 버릴때도 있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함으로 유발되는 것 들에 대한 기대감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지금보고 계시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설은 2010년도, 아주 오래 전에 했지만 제가 쓴 첫 글(http://lucy7599.tistory.com/1)을 보시면 알겠지만 블로그가 무엇인 줄 모르고 그저 사진이나 기억해 두어야 할 정보들을 보관하는 개인적인 온라인 노트처럼 아주 간간히 이용했습니다. 그럼에도 점차 조금씩 블로그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고 당시 아이폰에서 티스토리에 글을 쓸 수 있다 보니 허술하기 짝이 없는 아이폰 페이스타임에 대한 글(http://lucy7599.tistory.com/33) 하나를 2012년 9월 23일 퇴근길 지하철에서 아이폰으로 작성해서 올린 것을 시작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