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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 Game

시원스쿨 탭, LG G패드 7.0 스마트패드류는 요즈음에 교육 용도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용 태블릿들도 그렇고 영어교육등에도 참 많이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뜨는 스피킹맥스라는 영어 교육용 업체는 한때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추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아이들 때문에 영어 회화 프로그램을 계약을 했는데 바로 시원스쿨 입니다. 시원 스쿨은 LG G 패드와 연계했는데 LG G패드 7.0 과 LG G패드 II 8.0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막상 계약하고 나니 집에서 아이들은 PC를 통해서 많이 보는것 같고 아무래도 Gpad 7.0은 아무래도 제가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용이긴 하지만 들어보니 사실 제게도 딱 맞는 수준인것 입니다. ^^ 이제 아이와 제가 영어를 배우는 수준이 정말로 비슷해 졌습니다...
LG 그램 14. 그 가벼움에 대한 사용 후기 얼마전 LG 그램 15 발표로 가벼운 노트북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 뒤 늦었지만 바로 그 이전 모델인 그램14 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델의 발표로 가격이 꽤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아직은 가격차이가 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회사 업무 때문에 기존 업무 노트북 외 하나를 더 받게 되었는데 마침 지급 받은 새 노트북이 LG 그램 14 입니다. 기존의 HP 노트북은 둘러메는 순간 어께에 부담이 올 정도로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는데 그램 14의 경우 가방에 넣고 둘러메었을 때 그 무게감에서 확연한 차이가 바로 느껴 질 정도로 가볍습니다. 그램 노트북의 가볍다는 부분은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오늘 포스팅은 바로 그 노트북의 가벼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봅니다. 이..
2014년 카드사에서 바라본 국내 VAN 업계 개선 방안. 개정 여전법을 통한 실현 카드사가 바라 본 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이 글이 KB카드사의 지식비타민에 게제된 "국내 VAN사 관련 주요 현안과 전망"이라는 글의 내용을 기본으로 작성되었기 때문 입니다. 어떠한 산업이나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종종 속해 있는 조직이나 입장에 따라서 상이하게 바라보는 경우들이 있는데 원 보고서 글 역시 카드사의 입장에서 바로본 내용들이 있지만 VAN이라는 국내 결제 시장의 한 주체에 대한 분석이나 연구나 사실 거의 전무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통찰력 있게 VAN을 바라보고 분석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스로 삼은 "국내 VAN사 관련 주요 현안과 전망" 이라는 글은 2014년 9월 KB 비타민을 통해 발표된 보고서인데 어떤 시각에서든 VAN을 다룬 연구 자료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뒤늦은 아이폰 6S 플러스 구입 지난주에 아이폰 6S+를 개통하였습니다. 제경우엔 손이 작은 편이라 언제나 폰 크기는 아이폰 6의 4.7 인치 이상을 넘어서면 사실 한 손 조작이 불가능해져서 더 이상 크기를 키우는걸 꺼려왔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은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작아도 제게는 큰 불편으로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화면은 작아도 한손으로 어느 정도까지 커버가 가능한 4.7인치가 내겐 폰의 최대크기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과거 아이폰 6과 아이폰 6+ 로 화면을 키운 아이폰 제품들이 출시 되었을때도 당연히 아이폰6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 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4.7 인치와 5.5 인치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그런데 작년 후반 정도 부터는 이상하게 아이폰 6+나 6S+ 의 큰 화면을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
2016년 카드 업계가 맞닥뜨릴 3대 악재? 국내의 신용 카드 업계는 적어도 2014년 초 까지는 늘 지속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그 성장세는 꺽이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경험상 금융위기나 어려운 경제 상황이 닥쳤을때도 카드 사용액이나 사용횟수가 줄어들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카드 사용액과 수수료가 기반인 카드사 뿐만 아니라 결제를 중계하며 건수당 수익 구조를 가진 VAN 사도 사용 횟수가 늘 증가하는 산업이었고 PG사 역시 인터넷 상거래와 모바일 결제 시장이 매년 성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갈 수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즉 국내 카드 결제 산업의 3가지 주요 주체인 카드사, VAN, PG 등이 10년이 넘게 해마다 전체 매출 규모가 성장하는 시장안에서 각 주체 내 외에는 경쟁자라 불리울 만한 주체들도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케이스와 필림을 벗겨서 사용해본 감상 아이폰 3GS 부터 제 손을 거쳐간 스마트폰을을 돌아보니 아이폰 4S, 갤럭시 노트1, LG G2, 아이폰 5, 아이폰 6 등 2대의 안드로이 폰과 4대의 아이폰을 소유했었습니다. 그런데 총 6대의 스마트폰을 쓰면서 언제나 구입한 그날, 스마트폰을 감싸고 있던 비닐 커버를 벗긴 바로 직후, 아니면 늦어도 다음날에는 액정에는 필림을 붙이고 후면에는 케이스를 씌워서 언제나 기스라도 날까 애지 중지 하면서 폰을 교체할때 까지도 케이스 한번 안 벗겨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왔던 것 같습니다. 간혹 기스 투성이의 생폰을 이용하는 강심장들을 보면서 항상 케이스로 보호되어서 기스하나 없이 깨끗한 내폰을 바라보며 역시 케이스를 끼우길 잘했어 이렇게 흐뭇하게 여겨왔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쓰..
P2P 대출, 크라우드 펀딩, 인터넷 시대에 등장한 새로운 금융사업들 최근에 스타트업 기사를 보다보면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창업 자금을 조달했다라는 이야기들이 이미 오래 전부터 기사내용 등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 뜻을 대강 용어에서 짐작하며 넘어갔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 P2P 대출을 통해서 가게를 확장 자금을 충당한 이야기를 해서 찾아보다 보니 P2P 대출 역시도 크라우드 펀딩이 대출로 확대된 개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분야로 더 이상 새로운 개념도 아니지만 아직까지 국내의 규모는 크지 않고 저와 같은 개인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낯선 개념이기도 해서 블로그를 통해 간단히 알아보고 소개해 보려 합니다. 먼저 크라우드 펀딩(Cowdfunding/Crowd financing)은 대중, 군중으로 ..
카카오 택시, 택시 기사분들에게 묻다 글 내용중 대화 부분은 실제로 대화했던 내용 중 일부는 메모해 둔것을 , 일부는 기억을 더듬어 재구성한 것 입니다. 그래도 크게 원 대화내용을 벗어나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보진 못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집 회사만 왕복하며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몇차례 택시를 타 볼일이 종종 생겼습니다. 늦은밤 택시를 잡으려 해보니 택시가 금방 잘 잡히는 곳들도 있지만 어떤 곳에서는 택시 잡기가 난감한 장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경우 아무 생각없이 예전처럼 콜택시를 부르곤 했는데 콜로 전화를 하고 업체 연락을 받고 또 연락된 택시를 기다리는 과정이 길거나 때로는 아예 연계해 줄 택시가 없다는 답변을 들을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최근에도 불금의 밤 시..
윈도우 무비 메이커 동영상 기본 효과 이용하기. 아들 자전거 처음 타던 날 글쓴이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종종 사진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비공개로 저장하여 가족의 추억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동영상을 만드는 툴은 대부분의 경우 그냥 기본적인 윈도우 무비 메이커(Windows Movi Maker)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더 기능이 뛰어난 동영상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간편하기도 하고 손에 익기도 해서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능만으로도 범용적으로 필요로 하는 동영상을 만들고 편집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 두면 내 스마트폰, 부산 아버님 집의 아이패드, 동생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그리고 집에서 TV로, 기기에 관계 없이 어디서나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그냥 사진만 보는것 ..
사라져 가는 온라인, 오프라인 결제의 경계선, o2o, VAN, PG에 대한 이야기 한국의 결제시장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심층부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구축되고 자리잡아온 VAN 중심의 오프라인 거래의 영역과 PG에 무게를 둔 온라인 거래로 비교적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적어도 2010대 초반 까지는 확실히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 당시를 돌아보면 그 저변에서부터 이미 새로운 시도들과 구상이 조금씩이나마 피어나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오늘 주제로 삼아 이야기 해보려는 온,오프라인 결제의 경계의 허물어짐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것은 결제 시장의 새로운 시도들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2013년초 정도부터 입니다. 스마트 폰 도입으로 비롯된 여러 시도들 중 배달 앱이 크게 성장하면서 과거라면 오프라인으로 분류되었을 결제 형태가 온라인화 되는 현상이 있었습..
삼성페이, 예고된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의 안착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봐 오신 분들은 글쓴이를 애플 팬보이로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제게 편한 부분을 취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런 선택에서 애플 제품이 선택되어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동안 접해본 삼성의 IT에 대한 접근 방식, 특히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에 대해서는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 입니다. 어떤 기술의 마케팅적 홍보 말고 실용적인 접근성에서 그리고 지속사용 가능하게 서비스를 해주는 부분에서 특히 소프트웨어에 종종 실망 스러웠습니다. 다만 공정하게 삼성이 루프페이를 인수하고 삼성페이를 준비한 것은 "신의 한 수" 라고 생각될 정도 입니다. 그동안 종종 IT기업이 아닌 제조사 마인드로 요점을 놓치던 삼성의 솜씨가 아닌것 처럼 느껴질 정도 입니..
가성비 스마트 워치, 기어베스트 OUKITEL A28 Smart Watch 애플워치의 가격이야 가장 저렴한 라인이 50만원이고 갤럭시 기어의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는 해도 통신사의 할인 정책을 보거나 실질적인 요금제를 합쳐보면 약 25~29만원 사이로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 워치의 가격은 한번 써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장만하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비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 워치에 대한 궁금증은 가지고 있으나 평소 시계나 반지 뿐만 아니라 어떤 액세서리도 몸에 걸치는게 불편해서 하지 않는 저로써는 그저 궁금증에 장만하기에는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의 제품들 입니다. 그런데 56.99$, 우리 돈으로 6만원 남짓한 비용으로 스마트 워치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6만원 이면 그냥 전자시계 하나를 샀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우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