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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클라우드와 유튜브 사진 동영상을 통해 사진을 관리하고 즐기는 법 사실 이전에도 이 주제에 대해서는 전에도 몇 개의 글을 썼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화된 부분이나 달라진 부분을 정리 차원에서 다시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사진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많고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전으로 인해서 사진을 찍기는 너무 손쉬워 졌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많이 남겨진 사진들을 제대로 관리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찍은 사진들 중 일부는 그래도 SNS 같은 곳에 올려지만 대개의 사진은 PC의 하드디스크에 잠자거나 스마트폰의 메모리에 있다가 잠깐의 실수로 영영 사라지는 경우마저 종종 있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의 경우 대개의 경우 자동으로 설정된 구글이나 애플의 클라우드 사진서비스에 올려져 보관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휴대폰이 교체되면서 깜빡 백업을 해..
IOS6의 공유 사진 스트림 이용하기 -카메라 커넥션 키트 활용-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느낀 점은 이젠 카메라에도 WIFI 기능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같은 SNS에 바로 올리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OS M을 구입하면서 WIFI 기능이 없는 점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아이패드1 구입시에 같이 구매했던 카메라 키트와 공유 사진 스트림로 대체되리라 생각하고 WIFI기능의 부재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주변에서 이 애플의 카메라 커넥션 키트나 공유스트림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듯 하여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전의 사진 스트림을 쓰면서 각자의 애플기기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유되어 편리하였으나, 다른 계정을 쓰는 가족에게는 공유가 되지 않아 좀 불편해서 다른 계정도 공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IOS6] 도대체 iCloud는 무엇일까? 지인이 SNS로 "iCloud가 뭐지?" 라고 물었을때 "응 온라인으로 백업도 되고 애플기기간에 사진도 공유되고 앱도 공유되고..음.. 뭐 그런거야..." "응 난 별로 필요 없는 기능이네"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가 IOS를 벗어나기 힘들게 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인데 아마도 설명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애플 기기가 여러대라면 더욱 필수적인 기능이구요. 사실 질문을 받았을때 한마디로 뭐라고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마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포장박스에서, 기기의 설정 메뉴에서 한번쯤은 아이클라우드라는 단어를 접해 보았을 겁니다. 애플에서 항상 내세우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실 애플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 조차도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는 이것이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