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트메리온(Portmeirion) 이야기 솔직히 말하자면 글쓴이는 그릇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별로없는 대한민국의 보통 남자입니다. 글쓴이와 같은 남자들은 그릇이야 잘 깨어지지만 않으면 되는것이고 음식을 잘 담을수 있으면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는게 보통이겠지요. 그런데 아내는 역시 그릇을 너무 좋아하는 주부입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확실치 않는데 어느날 마치 제가 아이폰이나 카메라를 보며 구입여부를 고심하듯 아내도 열심히 최저가를 뒤져보며 살까 말까 하다가 산 그릇이 있습니다. 아마도 당시에 가격도 꽤 되었던것 같은데 아내가 구입을 했기때문에 잘 알지 못합니다.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구해 보았는데 대강 요렇게 생긴 그릇들 입니다. 솔직히 그릇에 문외한인 제 눈에는 도자기에 촌스럽게 꽃그림이 이리 많이 그려졌을까? 하는게 첫 인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