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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스마트폰 삼각대(트라이포드)겸 셀카봉 마타스튜디오 미니포드 보통은 카메라로 사진을 담고 스마트폰으로는 사진을 많이 담지는 않았는데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구입하고 나서는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용 삼각대도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셀카봉을 겸하면서 트라이포드도 되는 제품을 찾다 보니 마타 스튜디오 미니 포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지지가 튼튼하고 볼헤드도 짱짱해서 사용하기에 편리했다는 점이고 아무래도 꽤 무게가 있다는 게 단점일 것 같습니다. 저는 별도로 스마트폰 거치용인 클립을 추가 구매했고 가격 자체는 그리 비싼 편이 아닙니다. 블루투스 리모컨도 포함해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평소에 스마트폰 삼각대를 많이 이용하지도 않을뿐더러 1년에 한두 번 정도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에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
야경 사진을 찍을 때 삼각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잡담 솔직히 저도 삼각대를 가지고(장농에 쳐박...) 있긴 하지만 1년에 한두 번 이용을 할까 말까 하긴 합니다. 사진이 취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 목적은 내 아이들을 찍는 것이고 아이들과 여행이나 외출을 하면서 덤으로 추억을 남기는 게 더 우선순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함께 다니며 삼각대를 늘 챙겨 다닌다는 건 이미 무거운 카메라에 또 무게를 더해 짐이 꽤 늘어나는 일이라 체력적으로도 꽤 힘들고 아이들이 어리다면 같이 이동할 때 너무 거추장스러워집니다. 그래서 막상 저도 1년에 한두 번도 삼각대를 들고나갈 일이 없지만, 또 누군가 SNS에서 언급한 요즘은 카메라가 워낙 좋아져서 삼각대는 굳이 없어도 된다는 말에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분명 삼각대가 있으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소소하게 모두들 아시는..
디픽 DT-2842T 여행용 삼각대, 호르벤누스 LX-3T 볼헤드 구입 그 동안 카메라는 있었지만 옛날 미러리스를 구입할때 받았던 삼각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삼각대가 없어서 가끔 여행지나 삼각대가 필요한 때에 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찍는데는 사실 삼각대가 거의 필요없지만 조금씩 다른 장르의 사진에도 욕심이 생기는지 저도 장 노출도 한번 찍어보고 저렴한 리모콘도 하나 있으니 아주 가끔은 혼자 산을 올라 멋진 배경으로 내 사진도 하나찍어 보고 야경 사진도 한번 담아보고 싶고 이래 저래 사진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겨서 그런지 얼마전 부터 삼각대를 계속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 장비라는게 늘 생각보다 비쌉니다. 삼각대도 아주 저렴한 것은 지금 지니고 있는 삼각대나 비슷한 수준이고 어느 정도 괜찮다 싶은 놈은 몸값이 상당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가격이 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