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

삶에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2013년 글의 RSS 갱신을 위한 재 발행 글 입니다. 오늘은 늘 하던 IT나 역사 이야기 말고 약간은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아주 오래 전에 근무했던 직장 동료들 소식을 듣거나 만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면 좋으련만 잘 풀린 사람도 있었지만 제가 보기에 삶의 악순환에 빠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저도 이런 저런 삶의 악순환의 고리에 빠졌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민도 되고 걱정도 많았던 시기를 저도 보냈었습니다. 비록 아직 나이가 많지 않고 일천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지만 제 경우에는 그래도 운이 좋게도 매번 악순환을 끊고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되어 한번 삶에서 겪은 악순환 3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취업을 준비한다면 생각해 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들 먼저 이 이야기를 쓰게 된 것은 얼마 전 여름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대학 4학년 학생에게 해주었던 이야기들이 어쩌면 비슷한 경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글쓴이는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그런 유명한 기업에 다니고 있지도 못하고 잠시 머물렀고 사회적으로 매우 성공적인 취업의 길을 걸은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IMF 이후 취업이 얼어붙었던 시기와 IT업계의 거품이 있던 시기, 거품이 꺼져가던 시기를 모두 겪으면서 취업에 목숨을 걸었던 시기가 있었기에 어느 정도 경험을 통해 잘 했었던 것과 아 이랬음 더 좋았을걸 하는 정도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기본적인 부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다루는 이야기는 어떤 어떤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