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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트래픽 폭탄을 겪으며 알게된 것들

오늘은 블로그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트래픽 폭탄을 아주 제대로 경험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 방문자가 10만명을 넘는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인 듯 합니다.

 

물론 제 블로그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일 1,000명 수준의 블로그 입니다.

 

오늘 일시적으로 방문자가 10만명 넘었다고 해서 갑자기 엄청난 블로거가 되는 건 아니고 유효기간이 단 하루뿐인 달콤한 꿈이랄까요? 어쨌든 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해 그 동안 궁금했던 사실들이 해소된 것들이 많아서 한번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23시 20분쯤 모바일로 확인해 본 블로그 방문자 수

 

그 동안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밀려있던 개인적인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 오늘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우선은 자동차 정기 검사와 정지 시에 시동이 꺼지는 현상을 점검 받기 위해 아침 일찍 자동차 정비소를 들렀는데 검사와 수리가 끝나길 기다리는 동안 습관처럼 블로그 댓글을 확인하러 모바일로 접속 했다가 현실성 없는 방문자 수에 처음에는 티스토리 방문자표시에 버그가 생겼나 보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확인 당시에는 스크린샷을 못했고 해당 그래프는 오전 11시경의 방문자 수

 

하지만 유입로그에 가득 찬 오픈캐스트 소스를 보고 짐작 가는 바가 있어 네이버 메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물론 모바일에서는 흔적을 찾을 수 없었으므로 마침 노트북도 서비스센터에 맡기려고 들고 나왔던 터라 휴대폰 테더링을 하고 네이버 메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필자의 오픈캐스트주소로 유입로그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꽤 많은 구독자를 가진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운영하는 분의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그 분의 캐스트에 제가 발행한 글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가 오픈캐스트로 발행한 글을 본인의 오픈캐스트로 재 발행 한 정황입니다.

(아래 4월16일 추가한글과 같이 글 작성 당시에는 정보 플러스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오픈캐스트인줄은 몰랐던지라 위와 같이 판단하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4월16일 추가 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메인의 다른 분의 오픈캐스트에 포함된 필자의 오픈캐스트 글

 

방문해본 정보 플러스 오픈캐스트, 유익한 정보가 많은 오픈캐스트 였습니다.

 

이 간접적인 네이버 메인 노출이 링크를 통해 제가 발행한 오픈캐스트로 유입되고 있어 실제로 네이버 메인에 직접 노출된 분의 오픈캐스트 보다 더 많은 방문자가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캐스트에 연결된 필자가 발행한 오픈캐스트

https://opencast.naver.com/LU046

 

오픈캐스트에 포함된 이전글 : 2013/04/03 - [Favorite] - 효율적인 주거 공간의 변화

 

이전 글에서도 언급 했었지만 다른 사람의 블로그 글을 포함하여 발행 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의 시스템 자체는 정말 서로가 윈윈 하는 구조가 아닌가 합니다. 오픈캐스트를 발행해 주신 분도 여러 내용이 포함된 컨텐츠를 통해 구독자를 늘릴 수 있고 오픈캐스트에 포함되어 재 발행된 컨텐츠의 소유자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본인의 블로그나 오픈캐스트에 방문자가 늘어나기 때문 입니다.

간혹 내가 쓴 글을 왜 다른 사람이 오픈캐스트로 발행하느냐고 기분상해 하시는 경우도 보았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멀리 내다 본다면 내 글을 재 발행해서 다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줄 기회를 주었으므로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복잡할 수 있는 정황으로 우연하게 트래픽 폭단을 맞게 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으나 답을 얻을 수 없었던 것들과 이 기회를 통해 새롭게 알거나 느낀 점을 한번 정리해 보려 합니다.

 

 

구독자가 늘어나는 계기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기 시작한지 4개월 정도가 지난 듯 합니다. 그 동안 매일은 아니지만 글이 모이면 자주 발행을 했는데 구독자는 최초 5명을 제외하면 단 31명이 늘어났을 뿐이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오늘 하루 동안 오픈 캐스트에 늘어난 구독자인데 그 동안의 노력보다 단 하루 만에 3배가 넘은 구독자가 생겨났습니다. 오픈캐스트의 구독자는 로그인시에는 네이버 메인에 MY캐스트로 최우선으로 표시되어 구독자에게는 상시 네이버 메인 노출효과를 주므로 구독자가 많을수록 더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숫자가 되고 있습니다.

 

지후대디 오픈캐스트의 구독자 증가 수

트래픽 폭탄의 수혜를 입고도 아직도 미미한 구독자 수 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포함하여 재 발행한 오픈캐스트의 구독자 수 인데 이분의 오픈캐스트 역시 오늘 적지 않은 숫자의 구독자가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 플러스의 구독자 수 증가

 

 

최근에 오픈캐스트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구독 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주기도 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이번 경우에서 보듯이 글이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에 노출되었을 때 짧은 시간 안에 평소보다 많은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음 뷰 베스트에 이어 다음 메인에 노출 된 경우에도 평소보다 다음 뷰 구독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음 View에서 표시되는 조회수

 

 

 

이점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인데 다음 뷰에 발행을 하면 조회수가 표시되는데 이 표시가 view on 버튼이 노출되는 경우에 표시되는 조회 수 인지 다음 뷰를 통해서 유입된 경우만 표시되는 조회수 인지 궁금했던 사항이었습니다. 10만이 넘는 방문자가 페이지를 보고 갔어도 조회수는 493인 걸로 봐서 다음 뷰를 통한 조회수 만 집계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음뷰의 조회수는 다음뷰를 통해 접근한 조회수만 표시됨

 


뷰 독자 분석은 어떤 글에 활성화 되어 적용 되는가?

 

 이것 역시 이전 글에서 베스트인 글들에만 독자 분석이 활성화 되었는데 베스트 이면서도 활성화 되지 않는 글 하나가 있어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내용 입니다.

 

이전글 : 2013/03/06 - [IT/Device/Game] - 다음뷰 독자 분석으로 분석해본 주제별 독자 성향

 

베스트는 당연히 추천수나 조회수가 많았으므로 추천수 인지 베스트 글이 요건인지, 아니면 조회수도 같이 보는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이번 글은 다음베스트가 아니면서, 표시되는 조회수는 활성화 되지 않은 글보다 적은 편 이고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얻은 글이므로 조회수나 베스트가 아닌 일정 추천수 이상(300이상?)을 얻은 글에만 제공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뷰 베스트글이 아니지만 독자 분석이 활성화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면 모두 트래픽 폭탄을 맞을까?

 

위의 다음 뷰 독자 분석 결과에서 힌트를 얻어 나름 생각해본 결론 입니다.
다음 뷰 독자 분석을 보면 40~50대 여성의 방문과 관심이 많은데 아무래도 봄은 이사의 계절이기도 하고 주부들이 봄 옷을 꺼내려 하거나 집안을 다시 정리 하는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반복되는 수납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였으리라는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역시 신규 분양 아파트 입주시기가 일반적으로 봄에 많이 정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은 넓지만  어쩌면 좁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 글과 같이 우연히 방문 해 주신 분도 우연히도 같은 아파트에 입주한 분이었습니다. 인테리어나 수납공간에 관심이 거의 없던 저도 이사를 하고 이런 저런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관심사가 되고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하는 계기가 되었듯이 이사나 입주를 많이 하는 계절임으로 시기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우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똑 같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된 오픈캐스트들의 조회수가 천차만별 이었기 때문 입니다.

 

네이버 메인에 거의 같은 조건으로 노출 되었는데 분석 해본 다른 캐스트의 어떤 글은 약 5,000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주제의 글은 50,000이 넘었습니다. 물론 원본 링크가 오픈캐스트인 경우만 확인 하였습니다. 개인 블로그로 바로 연결된 경우는 집계 되지 않는 게 분명해 보여서 입니다.
결론은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더라도 주제가 당시의 사람들의 관심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 입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한 방문의 부수적인 이익

 

 

 

구글  Analystics에서 본 방문자 수

 

해당 글은 네이버의 PC화면의 메인에 노출되었고 재 발행 해 주신 분이 해당 글 선택 시 제 오픈캐스트로 링크되게 배려해 주셨기 때문에 PC를 통해 접속한 분들이 당연히 많았습니다.

 

구글 Analytics는 아직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방문 수는 PC화면을 통해서 접속한 글들만이 집계됩니다. 평소 60%가 모바일, 특히 스마트 폰 유입이고 검색트래픽이 90% 인 제 블로그의 특성도 오늘 하루만큼은 바꾸어 놓은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방문해 주신 분들이 오픈캐스트로 발행 된 다른 글들도 많이 읽어 주셨습니다. 필자의 경우 오픈캐스트를 행복한여자의 블로그 글들을 포함해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수적으로 행복한여자의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수가 평소의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입도 폭증 했다고 합니다.

 

 

오늘만은 평소와 달리 PC에서의 접속 비율이 98%

 

 

 

구글 Analystics에서 해당 글 외에도 오픈캐스트 발행된 다른 글들도 많이 읽혀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관련 분석

 

필자의 블로그에는 애드센스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수익이나 클릭 횟수 등 데이터의 공개가 금지되어 있어 예를 들고 부분적인 데이터로 내용을 적고 있음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1,000명을 유지할 때의 광고 수익을 측정하면 어느 정도 예측이 되리라 생각 해왔습니다. 애드센스도 1,000단위 통계 도구를 제공하고 있고 나머지 CPC광고 업체의 경우 대부분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1,000명에 5회 정도의 클릭이 있었다면 만 명 방문 시는 50회, 10만명이 방문 하면 500회 정도로 순차적인 증가가 들어 맞아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왔습니다만 실제로 딱 한번 다음 메인 노출로 일방문자 1만명을 넘긴 적이 있는데 1,000명 당 5명의 클릭비율로 치면 200 회 가까운 클릭이 발생 했었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이고 그 보다 많은 방문자가 있은 적이 없어서 데이터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방문자 숫자 단계 별로 기록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에드센스 페이지뷰, 3개월을 합쳐놓은듯한 페이지뷰가 단 하루만에 발생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실제 숫자가 아닌 최초 1000 명당 가정한 값에 따른 비율 입니다.

 

1,000명이 방문 시 5회 비율로 가정

1만명일 때 약 150회 비율로 발생
5만명일 때 약 900회 비율로 발생
10만명일 때 약 3000회 비율로 발생

 

이미지 상의 페이지뷰 수와 상관없이 티스토리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집계 하였습니다.

1,000명당 5회라면 사실 10만명이라면 500회의 비율이어야 하지만 그렇게 산술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는 걸 이번에도 확실히 확인되어서 현재의 대부분의 업체가 제공하는 통계 기준인 1,000명당 클릭 율이 실제의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기별 페이지 뷰

 

 

블로그 수익의 가능성

 

 

원래 애드센스 항목에 같이 적었다가 내용상 분리해야 될 것 같아서 분리하였습니다.
애드센스 클릭 비율로 짐작 하시겠지만 현재까지 에드센스를 달고 나서부터의 수익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많은 수익이 단 하루 만에 발생하였습니다. 필자는 딱 하루 하늘이 도운 선물을 받았지만 거의 매일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블로그도 실제로 있습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블로그만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듯 합니다. 블로그만 하고 살려면 솔직하게 제휴업체나 스폰서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블로거가 직업이라면 당연히 먹고 살며 가정을 책임질 수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개 의 마케팅적인 글을 보는 대신 이분들이 우리에게 주는 정보나 재미있는 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제약 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면서 스폰서 없이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매체만을 통한 수익만으로 먹고 살수 있을까? 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확인한 결론은 "가능 할 수도 있겠다" 입니다. 애드센스 만으로도 안정적으로 일반 급여 수입보다 많은 수익도 가능해 보입니다.


단 이것은 평소 궁금하던 사항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 한 부분 입니다. 결코 구글 이나 CPC기반 광고 매체에 단가나 정책에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쉽게 걸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도 노파심에 말씀 드립니다.

 

 

맺으며

 

 

 

트래픽 폭탄을 겪으면서 여러 가지 평소에 궁금해 하던 사항이나 해당 숫자의 방문자에 도달해 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가 없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분석해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트래픽 폭탄을 맞은 해당 글은 여전히 잘 지키지는 못하면서 마음만은 노력중인 이전글 에서도 몇 차례 언급한 1일 1포스팅의 의무감과 마침 이사를 해서 수납공간에 관심이 생기면서 블로그 소재로 삼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비교적 작성 시간이 길지 않게 작성한 글입니다.

 

관련글 : 

2013/03/13 - [IT/Device/Game] - 블로그의 다양한 유입방식에서 얻은 깨달음

 

그 글이 다른 분의 오픈캐스트에 재 발행이 될지, 그 오픈캐스트가 네이버메인에 노출될지, 네이버 메인에 노출된 후 트래픽 폭탄의 대상이 될지, 아마도 제갈공명이 살아 돌아와도 예상 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단지 우연이 반복되어 이런 선물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내리고 싶은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에는 솔직히 대박으로 공감가는 훌륭한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겨서 작성하고 수정하면서 작성에 몇 일씩 걸리는 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욕심을 내고 심혈을 기울여 쓴 글들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최근의 관심사를 적거나 가볍게 분석한 글들을 방문자 분들이 더 좋아하는 경우를 몇 차례 겪고 나니 독자가 좋아하는 글과 내가 좋아하는 글도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마다 주제와 성격에 따라 다르므로 단언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제 블로그는 역시 대박 글 욕심보다 나와 사람들의 관심사와 이야기를 진솔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소개하고 다루는 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어쩌다 생기는 트래픽 폭탄 보다는 일 방문자가 꾸준히 늘어주는게 저에겐 더 중요한 일로 생각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16일 추가 -

오늘 그동안 읽지 않던 네이버의 쪽지를 확인하다 알게된 사실 입니다. 제 오픈캐스트를 링크한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이야기맨의 정보플러스로 네이버 자체에서 운영하는 오픈캐스트로 확인 하였습니다.

다음 뷰로 비교하자면 분야별 베스트의 일종인듯 합니다. 아마도 그런 파급력은 역시 네이버 자체에서 운영하는 오픈캐스트이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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