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타임투비의 경우도 그 규모가 무척 큰 카페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쉽지 않아서 차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인데도 피크 시간대에는 만차인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점심이나 저녁 피크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타임투비는 매일 10시 에서 21시까지 영업을 하며 20시 30분에 라스트오더를 받습니다.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습니다.
특이하게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비스트로라는 이름으로 브런치 매장을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비스트로 전용 좌석이 있어서 브런치를 즐기실 분은 2층에 자리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타임투비 매장의 넓은 공간을 내부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몄고 외부도 뒤편의 대나무 숲과 앞쪽의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아주 멋진 휴식 공간을 꾸며 놓았습니다.
진입로부터 한편에 대나무 숲이 있고 앞쪽의 깔끔한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정문 쪽에 물이 흐르는 공간을 배치해서 처음에 방문했을 때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멋진 뷰를 보여줍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은 5월 정도로 아직 무덥지는 않아서 개방된 공간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시간대 별 분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래 정보를 참조하세요.
- 10:00 ~ 15:00 베이커리와 카페는 [1층과 지하층], 비스트로는 [2층]으로 분리하여 운영해요 - 15:00 ~ 21:00 [모든 공간]을 카페로 이용 가능해요 * 상황에 따라 조기 오픈될 수 있어요 |
아이들이 놀기 좋게 물 위에 뜬 평상 같은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어린아이들 데리고 방문한다면 이 공간을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타임투비에는 총 8개의 테마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 머무면서 이 8개의 공간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커다란 시계가 있는 이 공간도 인기 테마 공간입니다.
타임투비 이곳저곳을 둘어보고 2층에 자리를 잡고 굿모닝 플레이트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컴포테이블 메뉴와 스페셜 메뉴가 요일별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바깥의 공간도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고 나서 휴식을 취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카페 뒤편은 운치 있는 대나무 숲입니다. 타임투비 주차장에 차를 대셨다고 이곳을 통해서 입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가보면 감탄이 나올 만큼 잘 꾸며진 용인의 대형카페 타임투비~ 가까이에 계신다면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