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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궐련형 전자담배가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아이코스를 시작으로 많은 궐련형 전자담배가 출시가 되었고 릴, 글로와 같은 실제 담배회사 제품들과 일전에 소개한 바 있는 차이코스와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위한 다양한 호환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전자담배 시장이 마치 춘추전국 시대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 소개 및 리뷰를 하려는 킴리코리아(Kimree Korea) 새로운 모델 K-TANK(케이탱크) 기기는 이런 다양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들 중에서도 크게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작년 가을 무렵부터 글로 및 아이코스를 시작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게 되었는데 다양한 종류의 기기를 사용해 보았지만 그 동안 일반 전자담배 시장이라는 강호에 태산북두 같이 우뚝 선 1인자는 아이코스 히츠 였습니다. 주변을 봐도 기기는 아이코스가 아니라도 실제 궐련은 대부분 아이코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코스 히츠의 다양한 맛과 풍미는 블로거 개인의 생각으로는 따라올 궐련이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아이코스 기기 자체에는 제 경우에 꽤 아쉬움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아쉬움의 대부분을 해소시켜 주는 호환기기가 바로 TANK E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사 이야기를 좀 하자면, 킴리(Kimree)는 2006년부터 전자담배 생산 개발을 해오던 글로벌 회사로 2015년 중국대표 향료기업인 BOTON의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입니다. 한국지사 킴리코리아(Kimree Korea)는 한국과 일본의 판매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일부 조잡하게 수입되고 A/S도 어려운 호환기기들과는 그 사정이 크게 다르고 국매에도 전국에 판매점을 가지고 있어 제품의 성능 및 A/S 등에도 큰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K-TANK E 개봉기


최근 전자제품들의 박싱은 미니멀 박싱이 대세인듯 합니다. 킴리코리아(Kimree Korea) 케이탱크(K-TANK) E 제품의 경우에도 제품 박싱이 깔끔하고 감각적입니다.






박스를 열면 바로 케이탱크(K-TANK) E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스티로폼과 본체를 꺼내면 하단에 패키지 구성품이 있습니다.



기본 포함된 구성품은 K-TANK E 본체와 사용설명서, 충전용 USB 케이블, 청소용 스틱 10개, 파우치, 청소용 핀이 들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USIM을 꺼낼 때 사용하는 핀처럼 생긴 이 작은 핀의 용도는 청소시에 기기에 낀 작은 이물질이나 니코틴 펄프가 끼었을 때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핀입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이거 혹시 TANK E 제품 본체에 USIM이라도 들어가는 숨겨진 기능이 있나? 라는 생각에 외관을 잠시 살펴보기도 하였습니다.


외관 및 사용법


케이탱크(K-TANK) E의 외관자체는 마음에 쏙 듭니다. 무엇보다 그 작은 크기가 마음에 드는데 대부분의 궐련형 전자담배 끽연 기기들이 길거나 배터리로 인해서 부피가 있다 보니 바지 주머니를 지나치게 불룩하게 만드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K-TANK E의 본체는 터보 라이터보다 조금 더 큰 길이와 아담한 사이즈는 휴대의 간편함으로 큰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케이탱크 E(K-TANK E)는 국내에 궐련형 전자담배 중 아이코스 및 릴과 호환이 됩니다. 나중에 보시겠지만 아이코스를 위한 블레이드 방식의 가열 히터와 릴을 위한 송곳형 모두 히터를 교체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험을 해 보았을 때 송곳형 히터와 넓적한 블레이드 방식은 분명 가열시에 아이코스의 맛을 다르게 느끼게 만들었던 다른 호환기기의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블레이드 방식의 이런 히터를 제공하는 기기라는 점도 아이코스의 경우 전용기기와 거의 같은 맛과 목 넘김을 느끼도록 보장해주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정면에 있는 버튼을 2초내 5회 누르면 히팅이 시작됩니다. 또 상/하 모양의 화살표를 통해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아이코스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오래 펴 오신 분이라면 알 수도 있는 부분인데 히터의 온도에 따라 연무양이나 맛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온도 조절을 통해 원하는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흡연이 끝나면 상단의 캡을 살짝 왼쪽으로 돌리면 스프링에 의해 히츠가 깔끔하게 빠져나옵니다. 제품이 새것일때는 스프링의 반동이 꽤 있는 편이라서 캡이 튕겨서 날아 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분해 및 청소


찌는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는 편리하고 냄새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기의 청소가 까다롭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코스나 릴 등 다양한 호환기기를 사용해 보았는데 사실 청소가 편한 제품들은 아닌 듯 합니다. 반면에 킴리코리아의 TANK 모델은 개인적으로 해당 제품들에 비해 청소가 편하고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청소를 위해서는 먼저 분리를 해야 하는데 캡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스프링의 반동으로 캡이 튀어나옵니다.



캡이 제거되면 히터가 보이는데 히터 자체도 왼쪽으로 돌리면 분리가 되는 구조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아이코스용으로 블레이트 히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레이드 옆면에 달라붙기 쉬운 찌꺼기들은 스프링으로 된 캡이 있어서 다 피운 궐련을 빼낼 때 위로 올라오며 찌꺼기 등을 밀어 올려버립니다.


이 부분은 아이코스의 전용기기보다 오히려 더 세심하게 설계된 기능으로 생각됩니다. 몇차례 사용후에 청소를 하려 보니 블레이드 날 자체의 경우 찌거기는 거의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캡과 히터 본체가 완전히 분리가 되어 각각 청소가 가능합니다.



히터의 경우도 하단과 상단으로 분리가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스프링이 캡을 열거나 궐련을 튕겨 올리는 힘이 있어 히츠를 빼낼 때 힘을 주지 않아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코스 히츠에 적합하도록 히터 자체가 블레이드 형태도 되어 있어 그 고유의 맛을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릴 용의 송곳형태의 히터도 있으므로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공된 면봉으로 각각의 부품들을 분해해서 깔끔하게 청소를 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분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면봉이 닿기 어려운 부분들로 청소에 조금씩은 어려움이 있는 기존의 기기들과 달리 완전히 각각 분리가 되어 사각이 없다 보니 청소하기가 참 편리한 편입니다.


분해 및 청소 과정 동영상



그 외 아래쪽 화살표를 6초간 누르고 있으면  자동 Cleaning 기능이 실행됩니다. 온도를 30초 동안 500, 600도로 올림으로 히터 주변의 찌꺼기를 태우거나 증발시키게 됩니다.


충전 및 배터리 용량



배터리 충전시는 K-TANK E 하단에 일반적으로 휴대폰 충전에 사용되는 5핀 충전 커넥트가 있습니다. 배터리의 총용량은 1100mA이며 15~20여 개피의 아이코스 히츠를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일체형이기 때문에 아이코스 전용기기의 가장 큰 단점인 연타가 안된다는 부분도 해소가 됩니다.



K-TANK E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총평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K-TANK E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 사이즈 및 그립감입니다.

손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와 그립감이 좋은 디자인, 튼튼한 구조는 보통 서서 흡연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기기를 떨어뜨리지 않는데 우선 큰 도움이 됩니다. 전자제품을 떨어뜨리는 순간부터 여러 고장이나 파손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소하지만 중요한 특징입니다.

또 상의를 입는 계절은 모르겠지만 아이코스를 이용하는 글쓴이는 여름이 와서 옷차림이 가벼워진 반면 배터리케이스를 포함해 부피가 큰 아이코스 전용기기를 바지 주머니에 불룩하게 넣고 다니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워졌습니다. 반면에 K-TANK E는 그 작은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는 게 큰 부담을 주지 않아 휴대하기 편리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특징 입니다.



두 번째로는 청소하기 편리하다는 점인데 아이코스 전용기기, 릴 전용 기기 모두 청소하고 닦아내기에 면봉이 잘 안닿거나 눈에 보이지 않아 불편한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K-TANK E는 청소 대상 전체가 분리가 되는 구조라서 청소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입니다. 또 스프링이 히츠나 찌꺼기를 자동으로 밀어 내주는 구조는 청소의 횟수도 줄여 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각 궐련형 전자담배에 맞는 히터 형태를 제공한다는 점 입니다. 앞서의 이야기처럼 부피 때문에 이른바 호환제품인 차이코스라는 제품을 들고 다녀봤는데 송곳형의 히터는 아이코스 전용기기가 주는 히츠의 맛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했습니다. 온도 문제도 때로는 너무 뜨거워 탄 맛이 나거나 때로는 너무 온도가 낮아서 히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언제나 내게 최상의 맛과 목 넘김, 연무양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 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연타가 가능하다는 장점입니다.

아이코스를 사용하는 글쓴이는 종종 하나만 사용했을때 아쉬울 경우가 있었는데 하나를 피고 나면 4, 5분 충전을 기다리는 것도 꽤나 지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리뷰한 K-TANK E는 마치 기존 전용제품의 아쉬웠던 점을 긁어주는 듯한 설계와 준비가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담배를 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게 쉽지 않는 흡연가들이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 할 때 가격이 꽤 높은 편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더 간편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해당 리뷰는 킴리코리아 K-TANK 런칭 기념 무료체험 이벤트 응모에 당첨되어 작성되었습니다.

제품 무료 체험 이벤트 : http://kimreekorea.co.kr/ 이벤트 게시판

제품 구매 좌표 : https://k-t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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