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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 이후 블로그 수익 제경우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도 약간은 올리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글을 쓰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는데 제 경우에 블로그는 두가지 모두 충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은 리뷰나 홍보 또는 이를 이용한 다양한 수익방법이 있지만 본격적인 다양한 수익 방법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얻는 방법으로 티스토리의 경우 대표적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있고 네이버의 경우는 애드포스트 수익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전 글 [Blog] -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사용[Blog] - 블로그 수익에 대한 조금 진지한 이야기, 좋아하는 일을 찾는것의 중요함에 대해서[Blog] -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다양한 방법과 주의할 점 블로그 수익에 대해 처음 ..
오토커넥트 오토닉(AUTONIC) 무선 충전 차량용 전자동 스마트폰 거치대 글쓴이의 경우에 다른 많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처럼 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닙니다. 원래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적은 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제 차 라기보다 와이프 차라는 표현이 정확한 사유 때문 일 겁니다. 그래도 아주 가끔은 제가 운전을 하는데 스마트폰을 거치 할 때 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집게로 된 거치대에 불편함을 꽤 느꼈습니다. 종종 끼우는데도 불편하고 잠시 사용하려 폰을 빼내려 해도 운전 중에는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자석식 거치대를 써 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스마트폰에 철판이나 자석 같은 뭔가를 붙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내키지 않는 옵션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아무도 차에 있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네비게이션를 이용하는 추세다 보니 저와 아내도 주로 ..
경기상상캠퍼스. 요가, 가죽공예 체험, 꿈다락 토요학교 활동 꿈다락 토요학교, 가족 스토리북 만들기도 어느새 7주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총 10주의 활동중에 이번이 지나면 3번의 모임만 남게 됩니다. 7주차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야외 활동과 가죽공예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꿈다락 토요학교 활동도 소개하면서 수원에 살면서도 처음으로 가본 경기상상캠퍼스도 같이 한번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경기상상캠퍼스 웹사이트를 보면 경기상상캠퍼스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를 이용해 2016년 6월 생활문화와 청년문화가 혼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대학의 학관이었던 곳들을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1980(구 농원예학관), 청년1981(구 농화학관), 공작1967(구 농업공작실), 경기생생공화국(구 농공학관) 등의 건물로 다시 꾸몄습..
여름날 햇빛 강한날 플래시(스트로브, 스피드라이트) 사용예시 요즘같이 쨍쨍한 여름 날에는 카메라 취미를 가진 아빠 사진사로써 가능하면 챙기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조리개 값이 낮은 만투(85mm F1.2) 같은 단렌즈를 체결하고 나간다면 셔터스피드 오버가 뜨거나 과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ND4 정도의 ND필터가 있으면 좋습니다. 이전 글 [Photograph] - 만투(85mm F1.2L II) 덕에 ND 필터를 쓰는 이유를 알게되다. 셔터 속도와 노출의 관계 ND 필터외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여름날의 쨍한 햇빛아래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콘트라스트 차를 줄이기 위헤서 스피드라이트(스트로브, 플래시)가 필요합니다. 물론 반사판을 대신 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아이들 뛰어노는것 찍는 아빠 사진사가 반사판을 챙겨들고 애들 쫒아 다니기는 힘든일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
어린이 코딩교육 도구 엔트리(entry), 소트프웨어 교육 도구에 대한 생각 초등생 이상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요즘 관심사 중 분명 코딩교육을 어떻게 준비할까에 대한 관심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초등학생인 아이 둘이 있는 부모로서 작년부터 코딩 교육 의무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2018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의무 교육이 된다는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준비를 시켜야 할까? 도대체 코딩 교육이란건 무엇을 어떻게 미리 대비 시켜야 하는 거야? 또 한국과 같은 무한 경쟁 사회에서는 당연히 내 아이가 두각을 드러내고 더 잘해야 할텐데 하는 욕심과 걱정도 많을 듯 합니다. 최근 2, 3년은 주로 개발 매니징 업무를 하고 있지만 13~4년 가까이 실제로 코딩을 하는 개발자로 밥을 먹고 살았던 개발자 입장에서는 처음에 어린이들에게..
이케아 조명, 거실등, 독서등, 책꽂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집 거실의 경우 무척 따뜻한 느낌인 걸 좋아 합니다. 낮에는 밝게 햇빛이 여러 방향에서 들어와서 따뜻하고 밤에는 기분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있는 거실이 좋습니다. 이사를 오면서 전기세 절약을 하려 기존의 모든 등을 LED로 교체했는데 교체 후 확실히 더 밝고 전기세도 적게 나와서 좋은 점이 많았지만 쨍쨍한 백광이다 보니 살짝 노르스름한 따뜻한 조명 느낌이 사라진 것에는 조금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아내는 가끔 비싸지는 않아도 뭔가를 질러야 생활 스트레스가 해소되나 봅니다. 이케아에 간 김에 조명 두개와 책꽂이 하나를 업어왔습니다.야근이 있어 늦게 집에 들어가보니 분위기도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조명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보통의..
생일날의 추억. 부모님 귀가 30분전의 공포 지금도 가끔 그 때를 떠올리면 식은땀 나던 기억이 있었다. 이제는 많은 세월이 지나고, 아이들 키우는 나이가 되다 보니 어찌보면 웃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 느꼈던 서늘한 공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 기억에는 중3 즈음의 내 생일날이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기에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자 같은 동네에 살던 친구 3명과 연년생인 내 동생까지 5명이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다. 생일파티라고는 해도 요즘같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거나 실내 놀이터를 빌려 하는 그런 거창한 생일 파티가 아니라 집에서 음식이나 과자 챙겨 먹고 하는 그런 생일 파티가 80년대만 해도 보통이었다. 더구나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집에서 친구들과 짜장면 시켜먹고, 케잌 하나 사다가 먹으면서 노는 정도가 생일파티였다..
사진 취미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 후보정을 해 보자 최근에 사진에 취미를 가진 지인을 우연히 다시 만난 일이 있습니다. 저보다 사진 취미도 오래되고 같은 캐논 장비를 쓰다보니 장비 조언도 얻고 했었는데 사는게 바쁘다 보니 본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같은 카메라 취미가 있으니 요즘은 어떤지 물었는데 어느순간 재미를 잃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간지 오래되었다 합니다. 사진 취미를 처음 가지게 되었을때 아이들 사진을 담는게 그저 즐겁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좀 더 잘 담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하나 둘 렌즈를 추가하기 시작하고 결국은 풀프레임을 가지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됩니다. 대부분 아빠 사진사들이 가는 길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비질에는 늘 돈이 많이 들고, 설령 새로운 렌즈나 바디를 손에 넣더라도 익숙해지고 나면 또 ..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바로 지난 포스트에서 광명동굴의 2016년 대비 2018년의 변화 사항을 일부 업데이트 했습니다. 동굴 주변의 변화에는 오늘 포스팅할 라스코전시관의 광명동굴 공룡체험전도 포함이 될 듯 합니다. 이전 글 [Travel & Delicious] - 다시 찾은 광명동굴, 2018년 6월 원래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라스코전시관에서 2018.1.27 ~ 6.24 일까지로 이번주 까지가 마지막이었는데 나중에 더 알아보니 10월21일까지로 전시가 연장 된 모양입니다. 광명동굴을 찾아 왔으니 온김에 공룡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서 급히 이곳에도 들렸습니다. 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 청소년 7,000원이 입장료 입니다. 예상보다 입장료가 비싼편이긴 한데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둘..
다시 찾은 광명 동굴, 2018년 6월 광명동굴은 약 2년전쯤 다녀왔었는데, 최근 꿈다락 토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시한번 들리게 되었습니다. 오래만에 찾은 광명동굴은 좋게 말하면 좀더 관광지로 발전을 했고 나쁘게 말하면 한층 상업성이 강해졌습니다. 이전에 다소 부족하던 시설이나 컨텐츠들이 업그레이드 되고 좀 더 늘어난 반면에 입장료외 따로 요금이 청구되는 컨텐츠들도 늘어났습니다. 이전 글 [Travel & Delicious] - 광명 동굴 테마파크, 경기도 가볼만한곳 무엇보다 엄청나게 늘어난 관광객들의 수가 가장 큰 변화였는데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습니다. 구역 자체는 크게 변한게 없으니 이전의 포스팅을 참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2016년의 광명동굴의 모습과 달라진 부분을 업데이트 한다고 생각하..
디자인 가구 두닷 판교 쇼룸 방문기, 독특한 감성의 가구 매장. 주말에 판교에 있는 두닷 쇼룸에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두닷(dodot)"은 처음 듣는 브랜드인데 독특한 감성의 디자인과 블라스코(blaskov)런칭을 통해서 최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은 가구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케아 처럼 직접 조립을 하거나 또는 조립비를 추가 지불하면 방문 설치시 조립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케아와 약간은 다른 변형된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두닷에서 6월 정기 세일, 고객 감사제 행사를 하는데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가구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야 이러한 것들은 잘 몰랐던 사실이고 이전부터 책장과 식탁을 새로 장만 하려고 벼르고 벼르던 아내의 레이더망에 잡힌 것 같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바닐라(Vanilla) 향신료에 대한 잡담 어린시절 저는 "바닐라" 향이란 "바나나"에서 추출한 향을 뜻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어린시절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에는 실상 바나나가 들어있지 않고 "바나나 향" 이라는 이름으로 "합성 바닐린"이 첨가되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대학을 졸업 할 때 쯤인가요? 우연한 기회에 바닐라 향신료 사진을 잡지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상상하던 모습과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던 것 같습니다. "뭐지 이 갈색의 말라 비틀어진 풀 줄기 같은게 그 달콤한 향의 바닐라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바나나 우유에서 유추하던 노란색도 아니고 머리속의 상상과 너무 다른 모습에 생경함을 느꼈던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바닐라 이야기냐구요? 제 블로그가 원래 그렇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