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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 Game

일상에서 전기기기를 실제로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멍한 상태로 스마트폰을 만지 작 거리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집이나 일반 가정집에서 전기를 쓰는 전자 제품이나 기기들이 꽤나 많을 텐데 이런 것들을 하루에 실제로 얼마나 사용되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이들과 잠깐 가까운 곳으로 외출은 하겠지만 집에 있기로 했던 터라 한번 집안에 있는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들을 사용하는 횟수를 세어서 스마트폰에 메모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게 논문 주제나 연구는 아니다 보니 ^^;; 세는걸 까먹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이 오늘 하루 사용한 횟수이기 때문에 재미로 보셨으면 합니다. 1위 스마트폰 30회 이상 30회가 넘어가면서 세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횟수가 더 많아지면 스마..
음악을 듣는 방법의 변화 요즘 내가 음악을 듣는 방법 여러분들은 요즘 음악을 어떻게 듣고 계시나요? 10대 때, 20대 때는 음악이 없으면 안되는 삶이었지만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는 오디션 프로등를 보다가 아 저런 노래 있었지? 하고 가끔 노래를 찾아서 듣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어려서 평소에 동요를 많이 듣다 보니 일하다가 저도 모르게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 곰~" 이렇게 동요를 흥얼 거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 혹시 들었다면 상당히 의아해 보이는 상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최근에는 음악을 거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듣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피커독을 통해 많이 듣습니다. 집에서는 요렇게 스마트폰에서 노래를 찾아서 블루투스 연결 후 플레이 하면 무선으로 ..
아이폰으로 영화를 바로 다운로드 해 보자 (아이폰 앱) 필자는 아이폰3GS, 아이폰 4S, 아이폰 5로 변경 하면서 아이폰을 주로 사용해왔고 회사에서 지급되었던 안드로이드 단말기인 갤럭시 노트를 꽤 오랫동안 같이 사용했습니다. 두 운영체제에는 각각 장 단점이 있었지만 주 사용 기기로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아이폰에서 가장 불편 했던건 일찍 부터 앱 내 구매 및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했던 안드로이드 기기와는 달리 아이튠즈가 활성화 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아이폰에서 영화를 보려면 제 골동품 PC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인코딩을 거쳐서 PC의 아이튠즈와 연결해서 영화를 집어 넣거나 나중에는 인코딩은 안 해도 되는 AV플레이어 앱 을 이용해 PC의 아이튠즈와 연결 또는 WIFI 로 전송하거나 PC에 있는 영화를 스트리밍 앱을 통해서 원격으로 봐야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
직접 체험해본 무인택배 시스템 얼마 전 홈 시스템 관련 글에서 글 내용중에 많은 분들이 최근의 신규 아파트 등에 많이 설치되고 있는 무인 택배 시스템 관련 내용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관련 내용을 좀더 자세히 포스팅 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겨우 사진을 정리해서 해당 시스템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운영 회사마다 조금씩은 사용법이 다르겠지만 크게 차이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글을 작성하던 당시에는 택배 시스템이 가동전이라 간단히 소개만 했었는데 이후 실제로 운영을 하기 시작해서 한번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실제로 가서 조작을 해 보았습니다. 이전 글 : 2013/03/31 - [Favorite] - 직접 체험해본 홈 시스템의 진화 무인 택배 시스템 조작 장치 입주 시에 나누어준 메뉴얼 중에 무인 택배에 대한 메뉴얼이 ..
유선보다 빠른 무선 인터넷 시대의 명암 SK 텔레콤이 4월 10일 과 11일 언론에 국내 최초로 LTE-A(Long Term Evolution Avanced) 망 개통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Network와 스마트폰을 통해 LTE-A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를 연내에 특히 9월에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미 2월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MWC에서 LTE-A 스마트폰을 구현해 선 보인 적이 있으며 연내에 LTE-A 서비스의 상용화라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셈 입니다. 관련기사 https://www.citydaily.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142940 화살표는 속도의 변화 이기도 하지만 요금상승 변화를 ..
스마트한 블로깅을 위한 기본 도구 유행처럼 나도 한번 블로그를 해볼까 하고 만들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년간 방치 해 두다가 작년 9월말 부터 10월초 부터 글 쓰기 취미와 개인적인 자기 발전을 위해 블로그를 한번 제대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10명이하로 거의 버려졌던 블로그가 6~7개월 동안 열심히 블로깅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웃분들도 많이 생기고 다음 베스트도 겪어 보며 네이버 메인 노출로 하루 방문자가 일시적으로 10만이 넘어보는 트래픽 폭탄도 겪어 보고 참 많은 일들을 약 6개월 사이에 겪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는 제가 진단하기에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간신히 일 방문자가 1,000명 언저리가 되는 블로그로 약간은 성장 하였습니다. 블로깅에 이용하는 기본 도구들을 책상에 모아 촬영 해 본 이미지. ..
스마트워크, 윈도우 태블릿 VS 울트라북 필자는 이전글에서도 몇번 언급 했듯이 직업상 언제든지 일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장비를 갖추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윈도우8 태블릿인 아티브 스마트 PC와 LG Z360 울트라북 둘 중에 어느 것을 도입할지 검토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전글 : 2013/03/24 - [IT/Device/Game] - 스마트워크를 위한 상세 구축방안 LG전자 울트라북 Z360 그 때문에 사전에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구매하여 목적에 부합되는지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PRO 성능 및 실제 작업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는 업무를 수행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만 윈도우 태블릿이 보여준 여러 가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문제점 들도 있었습니다. 키보드독..
3D프린터가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 해본 미래 아마도 최근에 3D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도 흥미롭게 다루고 최근에 TV뉴스에서도 소개될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3D프린터는 재료를 쌓아서(적층:積層) 가공하거나 성형해내는 장치를 지칭 합니다. 하지만 꼭 적층 방식이 아니거나 변형된 방식인 경우도 있으므로 다시 정의 하자면 명칭 그대로 3차원으로 제품을 제조해 내는 장비쯤이 아닐까 합니다. 사출, 성형 관련 일을 하셨던 분이 과거부터 유사한 기계가 있었고 이름만 다르게 붙였을 뿐이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라는 논지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실은 꽤 오래된 개념의 물건인데 왜 지금에 와서 주목을 받고 있을까요? 적층 공정으로 얼굴 조형을 만들어 내는 3D프린터..
AR 드론, 아이폰과 즐길 수 있는 남자라면 갖고 싶은 장난감 -글 서두에 해당 제품은 본 블로그와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순수한 흥미에서 작성 되었음을 밝혀 둡니다.- 어찌 보면 저를 포함해서 남자들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장난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이를 태우고 놀기 위해 몇년전 구입했던 무선 조정 전기 자동차는 아이도 좋아했지만 저에게도 또다른 흥미로운 장난감이었습니다. 특히 뭔가를 조종하는데서 느끼는 재미는 종특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전글:2010/05/30 - [Edu_Toy] - 무선 자동차 폭스바겐 구입 및 활용기 이 자동차는 현재는 둘째가 잘 타고 있으니 당시 10여만원에 구입한 가격이 본전이 아깝지 않게 잘 활용한 자동차이긴 합니다. 오늘 흥미롭게 알아본 장난감은 최근에는 마치 헬기에서 찍은듯한 장면의 촬영에도 활용되는 ..
스마트워크를 위한 상세 구축방안 이전 포스트에서도 한번 언급 하였듯이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가장 중요한 업무가 장애비상조치 업무를 하다 보니 항상 356일 퇴근 후에도 회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목표가 되어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재택근무 성격의 스마트워크를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워크는 저를 포함한 직장인에게 퇴근 후에도 일을 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주며 이른바 개 목걸이가 될 수 있지만 24시간 운영해야 하는 서비스를 가진 경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장애 발생시에 연락을 받으면 집이 가깝다면 당장 집으로 달려가야 했고 회사가 더 가깝거나 회사에서만 조치 가능한 성격이라 판단된다면 택시로 날아가야 했습니다. 또는 접속프로그램을 최대한 빨리 설치 할 수 있는 USB등을 가지고..
인터넷 종량제? 이미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다. 지난주 정도였던가 오랜만에 서울에 온 고향 친구와 가벼운 커피타임을 가졌는데 무슨애기 끝에(아마도 이 전 대통령 이야기 였겠지요) 몇가지 일들이나 인터넷 종량제는 막아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필자의 생각에는 이미 인터넷 종량제의 시대는 코 앞에 와 있고 슬슬 마무리 단계가 아닌가 생각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내용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3년 즈음에 처음으로 인터넷 종량제 논란이 불거졌던 걸로 기억합니다.당시에도 많은 사회적인 반발이 있었고 결국 흐지부지 지나갔지만 2005년도에는 모 통신사의 당시 CEO가 종량제를 언급하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논란과 반향, 반발이 있었고 결국은 이것도 지나간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종량제 이야기는 ..
어머 저건 꼭 사야 해!, 탈믹 랩(Thalmic Labs) 암밴드 MYO 죄송합니다. ^^;; 여성적인 어투로 제목을 써서.그래도 제 마음을 대변하는 말 같아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정말 힘든 한주였습니다.회사 DB 서버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30~40초의 지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며칠 간 야근을 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참 피폐해졌습니다. 이번에 공격받은 신한 은행의 장애도 양념을 해 주었고요. 그래도 블로그 글은 올려야지 하고 자리에 않는 제가 신기하긴 합니다. 매우 피곤한 퇴근길. 오랜만에 접속해본 페이스북에 재미있는 제품이 보였습니다.이미 많은 분이 SNS를 통해 접했겠지만, 이 제품에서 느낀 바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봅니다. 백마디 말 보다 더 나은 동영상 먼저 한번 볼까요? MYO란 이름을 가진 이 암밴드 제품은 Thalmic Labs라는 스타트업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