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3, 한잔 술에 그만 허사가 되었네 이전 글에서 정몽주의 최후까지 다루었습니다. 이번 왕 이야기에서 다루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 정도전 그 라이벌인 최영 과 정몽주 중, 최영과 정몽주가 이미 퇴장하였으니 이번 편에서는 조선이라는 국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만들었다는 정도의 평가를 듣는 정도전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 부터 거꾸로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정도전의 죽음에 대해서는 현대에는 상반된 두 가지 시각이 존재합니다. 두 왕조를 섬기며 지조 없이 굴던 야심가가 죽음까지 비굴했다는 시각과 이방원에 의해 살해 당하면서도 큰 인물 답게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 했으리라는 설 입니다. 이전 글 [Story of Kings] -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그리고 역사의 라이벌 최영과 정몽주 1 [Story of Kings]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