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신라 22대 왕 지증왕,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등장 하는 왕 스물 여섯번째 왕 이야기는 신라의 22대 왕 지증왕 입니다. 신라의 왕들 중에는 꽤 이름이 알려진 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의 이름은 우선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에 등장 합니다. 제 나이 또래라면 어린 시절 한번 쯤 흥얼 거렸을 이 노래 4절 가사중에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이란 지증왕 즉위 13년에 장군 이사부를 보내어 우산국, 즉 오늘날의 울릉도를 정복한 일을 말 합니다. 지증왕은 신라에서 율령을 반포하고 불교를 국교로 하여 중앙집권적인 고대국가의 기틀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법흥왕의 아버지 입니다. 법흥왕이 이러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부분도 그의 아버지 지증왕때 부터 이어져 온 신라의 기틀을 잡는 업적들의 연장선으로 볼수 있습니다.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
인조(終), 소현세자의 죽음과 꽃들의 전쟁 우리 나라와 깊은 관계를 맺은 강대한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우리 나라가 침공을 받았을때 참전하며 도와주었고 우리는 오랫동안 그들의 정치체계를 도입하고 문화적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반세기 가까이 이 나라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준 맹방으로 여겨왔고,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우리 옆에 있던 가난하고 보잘것 없어보여 종종 무시하거나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하던 나라가 이제는 점차 강성해져서 세계에서 그 나라와 더불어 2대 강국으로 거론될 정도로 힘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현재의 미국과 중국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 정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광해군과 인조의 시대 명나라와 청나라, 조선의 이야기 입니다. 역사는 돌고 돌아 항상 똑같지는 않..
인조 3,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삼전도의 굴욕 조선에서 이괄의 난이 벌어지던 즈음 동아시아에서는 누르하치의 후금이 일어나 동북에서 명을 밀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명의 힘도 아직은 만만치 않아서 산해관 밖 영원성의 전투에서 누르하치는 패배하고 그 직후에 명을 다하고 맙니다. 전투에서 홍이포에 입은 부상이 사망 원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의 뒤는 홍타이지가 이었습니다. 광해군의 집권시에는 조선이 뚜렷한 적의를 드러내지 않았으므로 전화를 피할수 있었으나 이제 인조의 정권은 명에 사대하며 홍타이지의 후금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모습을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정묘호란에 대해서는 당시 청에 대한 명나라의 교역중단 조치와 그동안의 급격한 팽창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는 설도 있지만 명나라와 전력을 다해 겨루고 있던 홍타이지 입장에서는 후..

Inst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