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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논 EOS M 22mm 단렌즈와 18~55mm 줌렌즈로 촬영한 사진들 요즘 EOS M2 출시와 얼마전 이른바 대란으로 불리는 할인사태로 인해서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EOS M을 2012년도 출시 시에 제 값을 다 주고 구입했습니다. 구입 직후의 EOS M은 높은 가격(당시 바디만 60만원대)에 비해 늦은 AF 속도와 당시의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가지고 있던 기능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들로 악평이 많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도의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AF 속도가 많이 개선(이전에 비해서임) 되었고 부족한 기능들도 사실 WIFI 기능이나 회전 LCD 같은 사진 외적인 부분이라서 2년 가까이 쓰면서 사진의 질에는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요즘 같이 대란때의 폭탄 가격을 제외 하더라도 평소 바디만 19만원 정도인 가..
캐논 EOS SPEEDLITE 90EX 스트로브, EOS M 전용 플래시 옴니 바운스 글쓴이는 요즘 대란으로도 여러 블로그 글에 많이 등장하는 캐논 EOS M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할 당시에 초기 가격으로 아주 비싸게 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를때라(지금도 잘 모르지만) 사고나서 후회도 좀 했지만 어쨌거나 지금은 블로그용으로는 잘 이용하고 있는 카메라 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구입했을때 스트로브를 구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인데 최근에 와서 야간에 몇번 촬영을 해보고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수입으로 EOS SPEEDLITE 90EX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박스가 있는 정품 제품은 아니고 저렴한 맛에 박스없는 벌크로 장만을 했습니다. 가격은 박스정품이 11~9만원대였고 벌크는 5만원대 였는지라 싼맛에 벌크를 선택했습니다. EOS SPEED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