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이 현실로, SF속 기술들이 현실이 된 경우들 글쓴이의 첫 휴대폰은 모토로라의 스타텍이었습니다. 당시 바형이나 플립형 휴대폰이 대부분이던 시대에 그래도 최신형인 폴더형 휴대폰으로 꺼내 놓을때마다 약간 어께를 으쓱했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 폴더 휴대폰을 볼때마다 기시감이 드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바로 1960년 후반에 방명했던 스타트렉의 제임스 커크 선장이 쓰던 통신기 입니다. 스페셜 영화들은 지금도 자주 TV에서 방영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90년대의 국내에 방영되었던 장 룩 피카드 선장의 넥스트제네레이션 보다 오리지널의 제임스 커크 선장을 더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 시대의 다소 마초적이고 서부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랄까요. 모선인 엔터프라이즈호와의 통신을 위해 자주 사용하던 통신기 였는데 실제 과거의 유행했던 폴더 휴대폰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