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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SNS, 인터넷 기반 플랫폼의 빠른 교체와 흥망성쇠에 관한 잡답 한때 트위터는 무언가 멋짐의 상징 같은 단어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다시 보면 조금 으응? 할 수 있는 아래의 링크와 같이 말입니다. 링크 : 트위터 못하면 촌놈 한국에서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2011년 즈음부터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트위터는 무언가 쿨 내를 풍기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후에 등장한 다양한 SNS는 기존의 언론보다 빠른 소식의 파급력, 여론 주도 기능으로 중동의 재스민 혁명의 바람을 일으키며 이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일으킬 수 없었던 일들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최근의 비판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가짜 뉴스의 온상도 되었지만 말입니다. 사실 SNS의 순기능에 약간 감명받아 저도 어줍지 않은 글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티스토리 SNS 글 보내기 플러그인을 활용 해보자, SNS와 친해지기 필자는 SNS를 평소에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요즈음 주로 사용하는 SNS라면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며 카카오톡은 사실 잘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카카오스토리는 지인과 공유하고픈 사진을 주로 올리는 편이지만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블로그 글을 읽다가 공유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글들의 링크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블로그에도 티스토리 SNS 글 보내기 플러그인을 꼭 활성화 시켜둡니다. 그 이유는 제 블로그글을 보고 혹시 마음에 들어서 SNS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쉽게 공유할수 있도록 편리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SNS를 통해 확산된 글이 얼마나 더 읽히는지는 사실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종종 유입경로에 SNS들의 주소가 보이는걸 보면 분명 쉽게 링크를 할수 있는 방..
전령과 소셜미디어, 소식을 전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 기원전 490년 그리스를 정복하기 위한 페르시아의 원정군 2만 6천여 명이 아테네와 가까운 마라톤에 상륙했습니다. 아테네의 밀티아데스 장군은 1만의 그리스 중장보병을 이끌고 수적으로 우세하던 페르시아군을 격파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밀티아데스는 아네테에 이 승전 소식을 빨리 전하려 하였습니다. 승전 소식을 빠르게 전해야 했던 이유는 사실 아테네에서도 페르시아군에 대한 승리를 낙관적으로 보지 않았기에 만약 밀티아데스가 패할 경우 초토화 전술을 이용하여 아테네를 불태우고 후퇴하여 항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루머나 잘못 전달된 소식으로 성급한 행동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 승리의 소식이 아테네에 빠르게 전달되어야 했습니다. BC 490. 마라톤 전투 이 소식을 전할 사람으로 페이디피데스가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