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썸네일형 리스트형 LINE영어통역, LINE일본어통역, 네이버라인의 통역 서비스로 실시간 번역 채팅이 가능해 질까? 최근에 네이버의 LINE영어번역 기능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 채팅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기술을 보면서 문득 예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1994년 말쯤 인터넷으로 외국의 BBS에 한번 접속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약간의 호기심에서 였는데 당시에는 전화모뎀으로 접속을 했었고 해외통화료가 부가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주 짧게 구경만 하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접속 속도도 느리고 아주 힘들게 접속을 했는데 화면 가득한 영어의 장벽에 그냥 빠져 나오려는 순간 누군가 채팅을 걸었습니다. "HI, my name is Daniel. In the early morning hours....anyone talk....블라블라블라...." 미국은 새벽시간 이었을텐데 외로운 한 어메리칸이 말을 걸어온것 입니다. 한참을 망설이던 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