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카메라

왜 번거럽고 힘들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녀? 라는 질문에 대해서... DSLR 카메라는 그 자체가 상당한 무게와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를 체결한 DSLR 카메라는 사실 눈에 잘 띄기도 하고 유난히 초상권에 예민한 한국에서는 때때로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 똑딱이라 부르던 카메라 수준은 스마트 폰이 최근에는 화소 수 및 여러 기능적 측면에서 이미 뛰어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으로도 낮의 주광 아래서의 담은 사진은 작은 사이즈로 리사이즈 된 경우, 수백만원 대 카메라로 담은 사진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제가 무겁고 거대한 카메라로 사진을 담고 있으면 이렇게 이야기 하는 지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 가 들립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사진 잘 나오는데 왜 번거럽고 힘들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녀?" 대부분 그저 단..
스마트폰 카메라 이미지 센서 크기에 대한 잡담 요즘은 어딜 가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예전 똑딱이라 불리우던 디지털 카메라의 영역을 거의 잠식한듯 보이는데 1200만이 넘는 높은 화소에 손떨림기능까지 있다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대개의 경우 그럭저럭 사진이 나오긴 합니다만 화소수만 두배가 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인데도 아주 오래전에 구입했던 500만 화소 디카보다 사진의 화질이 떨어져 보이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많이 줄었지만 이러한 제조업체의 마케팅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여 높은 화소수가 카메라의 성능의 척도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저 역시 지금도 카메라에 초보이긴 하지만 과거에는 그런 논리를 당연한줄 알고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1300만 화소에 손떨림 방지기능(OIS..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IT기술 요즘은 개인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넘쳐나는 시대인 듯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그 카메라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이 더 큰 이유인듯 합니다. 얼마전 휴일 아침 아내와 아이들이 제국의 아이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썬글래스까지 꺼내와서 서로 바꿔 써가며 춤을 추는 장면이 재미있어서 급하게 카메라를 챙겨서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보니 주변인들의 반응이 꽤나 폭발적이었습니다.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면 저는 이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에서 또는 PC에서 최근에는 구글TV나 애플TV를 통해서 TV 화면으로 다시 볼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튜브에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