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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

풍경속의 인물을 담을 때 느낌 있는 사진을 담기 대부분 여행에서 인물과 함께 풍경을 담을 때 조리개 4.0 이상으로 조여서 사진을 담습니다. 여행지에서 뒤 배경까지 또렷하게 담고 싶은 경우입니다. 그런데 특별한 여행지나 장소가 아니라면 배경을 아웃포커싱 또는 보케라고 불리는 블러로 여백을 채우는 경우 공간감(?)이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쨍하기만 한 사진보다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얻기도 합니다. 수년째 취미로 사진을 즐기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 취미가의 잡담이니 강좌나 강의 같은 것이 아닌 그저 이런 생각이라는 잡담 글입니다. 사진 취미를 즐기시며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참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때때로 배경 속의 인물을 담을 때 배경이 잘 나오도록 무조건 또렷하게만 사진을 담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그럴 경우 배경도 사람..
[카메라] 카메라 초보의 캐논 EOS M 인물 아웃포커싱 잡기 아이들 사진을 찍기 위해 구입을 했고 사실 그동안 갖기를 주저 했던 DSRL 보다는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100만원에 근접하는 카메라를 산 이유는 딸아이 발레 공연을 옆집에서 아웃포커싱으로 찍어준 사진에 홀딱 반했기 때문 입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렇게 배경은 흐리고 인물은 살려주는 기능을 가진 카메라를 사겠어!!!" 이게 카메라 구입 목적 이었습니다. 즉 구입목적은 단 하나 아웃포커싱 입니다. 이 기능 사용법만 익히고 메뉴얼을 던져버렸습니다.(적고보니 저도 어찌보면 정말 하나만 몰입하는 스타일이네요. 물론 나중에 시간 여유가 생길때 다른 기능들도 천천히 살펴 보려 합니다.) 이전글 : [카메라] 캐논 EOS M 화이트 개봉기 -우여곡절 구입기도 포함- 그동안 아이폰 4S의 카메라로도 큰 불만없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