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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슈퍼맨, 즐기면서 하는 영어 회화 공부 앱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영어란 초등 학생 때 부터 대학 때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 하고도 말 한 마디 하기도 어려운 일종의 애증의 대상이랄 수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 어떤 분들은 많은 노력과 공부를 통해서 그 흔한 해외 연수 없이도 영어 회화를 아주 잘 하는 분들도 몇몇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직장인들에게 이 영어라는 의미는 아직까지도 스트레스인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늘 소개하려는 슈퍼맨 이라는 앱은 최초 실행을 하면 "영어는 빈둥대는 거야", "영어는 즐기는 거야" 등의 모토를 보여 줍니다. 일단 모토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정말로 그렇게 빈둥 대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우연히 알게된 이 슈퍼맨 이라는 이름의 영어회화 앱을 한번 이용해 ..
도대체 왜 만든걸까? 전혀 스마트 하지 않은 민원24 앱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이나 여러 민원 서류를 발급하여 프린트 할수 있는 민원24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평소처럼 인터넷으로 주민등록 등본을 출력하려고 네이버로 민원24를 검색했더니(주소 기억하기 귀찮아서 그냥 매번 검색 합니다) 검색 결과 중 민원24 어플 다운로드란 내용이 보였습니다. 오오 이젠 스마트폰으로도 민원 신청하고 프린트 할 수 있는 걸까? 하는 기대로 앱을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앱을 받아본 후 스마트한 전자정부 앱에 대한 기대감은 역시 그렇지 뭐... 하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데스크탑의 웹페이지에서는 어느정도 자리잡은 민원24 민원24 앱은 아무런 창의적 생각 없이 그냥 모바일 앱이 대세니까 그래 만들자! 한거 같고 그냥 모바일 앱을 만드는데만 의의를 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