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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평 중미산 제빵소 카페, 중미산 막국수 집, 양평 중미산에 있는 맛있는 빵과 막국수 집 앞서 들렸던 양평 들꽃 수목원과 멀지 않은 곳에 중미산 제빵소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나름 통밀 빵과 몇몇 빵 종류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수목원에서 부산어묵 탕도 먹었지만 이상하게 야외에 나오면 배가 자주 꺼지는 법입니다. 이전 글 : 양평 들꽃수목원, 5월의 봄날에 가보기 좋은 곳 시원한 커피도 한잔 마시고 빵 맛도 볼 겸 해서 다음 목적지를 중미산 제빵소 카페로 잡았습니다. 며칠 전까지 그래도 쌀쌀한 편이었는데 어느새 한낮은 여름 같은 느낌이 드는 날씨였습니다. 더위도 피할겸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간절했었습니다. 중미산 제빵소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번에 들러본 몇 군데 양평의 음식점들은 모두 수요일이 휴무였습니다. 아무래..
양평 더그림, 사진 찍기 좋은 그림 같은 장소, 더그림 미니식물원 원래는 첫날 일정에 방문하려다 엄청난 교통 체증으로 두물머리 도착 자체가 늦어지면서 양평 더그림 미니 식물원을 일정에서 빼 버리려 했습니다. 여행 일정을 짤 때 꼭 가봐야겠다 했던 건 아니고 좋다고 추천 하니까 한번 가 볼까 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날 그 나마 시간 여유가 있어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는 경로 가까이에 있어서 어제 못 갔는데 한번 들려 볼까 하는 마음에 들렸는데 안 갔다면 많이 아쉬울 뻔 했습니다. 양평 더그림은 현재의 모습으로는 2013년에 개장했는데 그 시작은 1996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시골 농지에 불과 했지만 현재 더그림 대표 윤석영씨가 건물 설계에서 정원 꾸미기 까지 정성과 손길로 하나하나 가꾸면서 아름다운 정원에 유럽식 건물이 있는 그림 같이 예쁜 현재의 더그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