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슬리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니체 카드 슬리브(카드 지갑) , 출근길 사용기 페니체(Finice) 란 이름은 멋지지만 많이 저렴한 카드 슬리브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협찬 같은것과는 거리가 먼 블로그이다 보니 역시 돈주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구천원에서 만원 사이군요. 선택한 이유는 투명창 있는 카드 지갑류가 싫어서 찾아보던 중 투명창이 없는 것이기도 하고 가격이 가장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남자의 쇼핑은 이것 저것 따져보지 않고 원하는게 나오면 거기서 쇼핑 끝입니다. 아 저만 그런 건가요? 물론 저도 값비싼 스마트폰이나 IT제품은 고민을 꽤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저는 인터넷 쇼핑도 대부분 10분만에 끝내는 반면 아내는 단돈 만원짜리도 1시간 이상 찾아보고 후기도 읽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는 편이지요. 난데 없이 카드 지갑을 산 이유는 그 동안은 주로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