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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 Game

[앱] PicsPlay Pro /FrameArtist 사진 앱

요즘은 SNS로 사진 공유를 많이 하다보니 가끔은 사진을 편집해야 될 필요성들이 있습니다.


애들은 예쁘게 나왔는데 내얼굴은 가리고 싶다던가...

다른 효과를 주고 싶다건가... 여러장의 사진을 합쳐서 한장으로 올린다던가

 

iPhoto 애플 앱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편집 앱 중에서 기능이 최고이긴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고(4.99$) 사실 간단한 편집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이런 저런 무료 사진 편집 앱들을 조합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앱이 0.99$로 앱스토어 차트에서 유료앱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길래 궁금해서 받아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75% 할인 행사로 3.99$ -> 0.99$ 의 가격 할인이다 보니 갑작스레 순위가 오른 앱인듯 합니다.

 

 

아이패드에서도 쓸 수 있는 유니버셜 앱입니다.

아이패드에서의 화면에서도 화면 구성만 큰 화면으로 바꼈을 뿐 기능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 아이패드 스크린샷은 생략 합니다.

 

 

여러가지 효과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종류의 사진 편집 앱을 합한 느낌이랄까요?

 

 

사진을 자르거나 여러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SNS에도 바로 공유가 가능 합니다.

 

 

0.99$이라  충동구매 하긴 했지만 기능중에서 비네팅이나 자르기 얼굴을 아이콘으로 가리는 정도만 쓸듯 합니다.

 

참 많은 효과를 제공 하기는 하지만 소개한 앱은 사진 한장에 대한 편집기능만 있습니다.

SNS에는 여러장의 사진을 모아서 올리는 경우들이 꽤 있다 보니 프레임이나 사진 합치기 기능이 있는 아래의 무료앱과 같이 쓴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FrameArtist 란 앱인데 이앱 역시 유니버셜 앱입니다. 무료버전만으로도 충분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앱은 아이패드에서 더 편하게 쓸 수 있을듯 합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탬플릿을 이용하여 사진들을 꾸민후 저장하여 SNS에 올리거나 에어프린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프레임 버전도 다른 루료앱보다 다양한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초대장 같은 것도 만들수가 있겠지요.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가족 신문 같은 것도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점점 스마트폰/패드가 PC에서만 가능하던 일들을 대체해 가는 부분들이 재미있습니다.

미래에는 정말 제 책상 위에 떡하니 놓여 자리를 차지하던 PC 들은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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