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우스푸어에서 벗어나기 기본적으로 요즘의 여론은 집을 구입하지 말라 인듯 합니다. 실제로 집 값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투자/투기 용이 아닌 나와 가족들이 편하게 쉴 집 한채는 있어야 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잠실에서 살면서 전세 만기마다 엄청난 전세금 상승에 시달렸던 저로써는 2년마다 이사 걱정 없는 집에서 사는게 꿈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미 대출을 끼고 집을 구입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얼마전 강원도에서 있었던 단합대회에서 술을 즐기지 않는 저는 일치감치 방에 돌아와 세면을 하고 쉬고 있었고 역시 폭탄주를 피해 일찍 들어온 같은 방을 쓰게된 다른 부서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얼마전 아이를 출산 했는데 부인이 육아휴직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