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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에 최적화된 위치에 대한 생각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하고 약간이나마 수익을 얻고 있는 블로거라면 이른바 수익에 최적화된 애드센스 배치에 대해서 아마도 한번쯤은 고민해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서 애드센스 배치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이른바 CPC(Cost Per Click) 기반의 광고 플랫폼의 일종입니다. 많은 블로그들에서 종종 이 구글 애드센스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를 보셨을듯 합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은 솔직히 대개의 경우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언제나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80%가 있는 법이니까요. 저 역시 80%에 해당됩니다 ^^;;

 

 

 

 

필자의 블로그에도 애드센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쥐꼬리 만한 애드센스 수익만을 목표로 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동력에 일정 부분 기여하는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오는 애드센스의 위치, 배치 등에 자주 고민을 하고 많은 시도들을 해 보았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애드센스에 대해 알아둘 것들

 

사실 1년이 넘게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를 운영하여 왔지만 애드센스에 대해 그리 잘 알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반드시 숙지하고 지키는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애드센스 계정 정지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으면 어떤 마음일까에 대해서는 전혀 알고 싶지 않다보니 알아서 조심하고 있는 부분들 입니다.

 

첫번째는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한 페이지에 3개 이상의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된다는 점 입니다.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정책 위반으로 구글에 의해서 정지 당할수도 있습니다. 즉 PC에서 보는 화면이든 모바일에서 보는 화면이든 한 화면에 3개를 넘어서는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면 안됩니다. 고의든 실수든 혹여 애드센스가 정지되고 나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복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두번째로 애드센스에 강조를 위해 테두리를 하거나 임의로 스크립트를 변형하는 행위는 구글의 애드센스 운영정책 위반에 해당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는 스크롤 하기 전 로딩된 첫 화면에 다른 콘텐츠는 전혀 보이지 않고 애드센스 광고만 보이도록 화면을 구성해도 역시 정책위반에 해당합니다.

 

세번째 애드센스 광고의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를 넣으면 안됩니다. 실수에 의한 클릭을 유도하는 부분도 될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만 나열하던 중간에 마치 이미지처럼 오인 하도록 애드센스를 배치하여 정책 위반으로 계정 정지를 당한 사례도 애드센스 포럼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최적화 위치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

 

애드센스의 수익에 최적화된 배치란 여러 블로거들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스킨이나 디자인, 또는 경우에 따라서 주로 다루는 주제등에 의해서도 달라지는 부분이고 각자 본인의 블로그에 맞는 위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 정의 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블로그에 맞는 최적의 위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시도를 했던것 같습니다.

초기에 시도했던 것은 한때는 유행했던 상단과 하단에 336X280 단위의 큰 직사각형 두개를 배치하는 방식이였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기에 처음에 노출되고 글을 다 읽고나면 한번 더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운영할 당시에는 모바일 트래픽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었기에 꽤 한동안 이 배치를 운영 하였습니다. 문제점은 클릭이 상단에 있는 큰 직사각형에서만 거의 일어났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단의 애드센스 단위에서는 미미한 숫자의 수익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 구성에서 애드센스 하나를 더 배치할수 있기에 고려했던 구성이 바로 허전한 사이드바에 720X90의 세로로 긴 리더보드를 활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 구성으로 3개월 정도 운영을 했었는데 720X80 리더보드를 추가한 구성 역시 앞서와 마찬가지로 상단의 큰 직사각형을 제외하고는 하단 직사각형과 리더보드의 애드센스 수익은 거의 의미 없을 정도로 미미 했습니다.

 

그 후 점차 늘어나는 모바일 트래픽을 염두에 두고 300X250 중간 직사각형을 본문 상단이나 본문내에 두었던 시기입니다. 본문 중간에 삽입되는 애드센스 단위를 300X250으로 한 이유는 336X280 단위를 삽입할 경우 애드센스 광고의 일부가 모바일 화면에서 잘리기 때문입니다. 광고의 일부가 가려지거나 잘리는 경우 계정 정지까지 가는 경우는 아직 사례를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구글의 정책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300X250의 중간 직사각형을 배치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티스토리 애스센스 플러그인도 없던 시기라 매 포스팅마다 애드센스를 일일이 삽입해 넣는것이 모바일에서도 광고 노출을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방문자가 증가하던 시기와 맞물려서 명확하게 입증하긴 어려웠지만 이러한 구성 이후, 실제로 애드센스 수익이 제가 보기에 의미가 있을 정도로 증가하였습니다. 이 형태로 가장 오랫동안 운영을 했던것 같습니다. 약간의 변형으로 이후에는 최상단에 336X280 단위를 하나 더 배치해서 PC 화면에서는 3개의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고 모바일에서는 300X250 중간 직사각형 하나만 노출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모바일에서는 애드센스 노출이 하나만 허용되는 정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현재는 PC 화면과 동일하게 3개 까지 허용) 336X280 단위의 두개의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스킨에 추가했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는 전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전과 동일하게 최하단의 336X280 큰 직사각형 단위에서는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블로그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위치들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해보았지만 의미가 있을만큼 오랫동안 유지했던 구성은 언급한 3가지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추천하는 애드센스 광고 위치

 

최종적으로 현재 (2014년 3월) 제 블로그의 애드센스의 위치는 이른바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종종 쓰는 표현인 "적어도 한국에서는 닥치고 상단 2개" 입니다. 오랫 동안 나만의 최적화 위치를 찾으려 했지만 이 구성으로 변경하고 나서 애드센스 수익이 눈에 띄게 늘어났기에 사실 "닥치고 상단 2개"는 진리라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 화면에 3개의 애드센스 배치라는 원칙을 지키면서 모바일에서도 표시될 300X250 중간 직사각형을 본문내에 삽입하는 구성 입니다.

 

 

비교적 앞서의 구성보다 고르게 수익이 발생하며 수익의 크기는 본문내 삽입된 300X250 > 좌측 336X280 > 우측 336X280 순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성하는 방법

 

상단에 두개의 애드센스를 배치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블로그 스킨에 고정적으로 노출되도록 추가를 합니다.

 

 

위의 이미지 처럼 관리자->HTML/CSS 편집 메뉴에서 article_rep_desc 란 태그를 찾습니다. 그 바로 상단에 아래 이미지처럼 두개의 336X280 큰 직사각형 애드센스 코드를 추가합니다.

 

 

해당 위치에는 자신의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DIV> 와 같은 태그들은 고정된 위치를 잡아주기 위한 부분으로 대신해서 <TABLE> 같은 태그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스킨에 코드를 넣게되면 각 포스팅에는 상단에 두개의 애드센스가 표시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 블로그 메인에 티에디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티에디션에도 추가를 하지 않으면 블로그의 초기 화면에는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티에디션의 편집화면에서 가장 상단에 애드센스 2개를 넣기 위해 에디션을 선택을 하고 디자인 탭에서 HTML을 선택합니다.

 

 

HTML 편집창이 열리면 해당 소스 가장 윗부분에 앞서의 스킨에 추가했던 코드를 복사하여 넣으면 블로그 메인화면에서도 통일성 있게 애드센스 2개를 배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내에 추가하는 300X250 중간 직사각형 애드센스의 경우는 현재로써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비록 매번 글을 작성하면서 넣어야 하는 부분이라 귀찮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제 블로그에서는 실질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의 40%를 발생시키는 광고 단위이기 때문에 포기하기 쉽지 않은 부분 입니다.

 

 

해당 단위를 본문내에 넣는 방법은 티스토리 편집기에서 포스팅을 작성한 후 HTML 편집을 선택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본문 중앙에 위치시키기 위한 <CENTER> 태그를 제외하고는 역시 광고 단위로 생성한 300X250 중간 직사각형 애드센스 코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매 포스팅마다 해야 하는 일이니 서식으로 해당 코드를 저장해 두면 좀더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의 애드센스 위치

 

모바일에서도 애드센스를 3개까지 노출시킬수 있게 되었고 티스토리에서도 애드센스 플러그인을 제공하여서 아마도 많은 블로거들이 아래와 같은 배치를 구성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역시 모바일에서 아래와 같은 형태로 애드센스 광고 단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용으로 별도로 생성한 320X50 모바일배너를 타이블과 메뉴 하단에 배치하고 본문내에서는 앞서의 PC화면과 같이 노출되는 300X250 단위가 동일하게 그대로 노출됩니다.  하단에는 현재 인기글 바로 아래에 300X250 단위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메뉴 아래에 320X50 모바일 배너

 

본문 중앙에는 본문내에 삽입되어 PC화면에서도 같이 보이는 300X250 단위가 모바일에서도 노출

 

인기글 아래는 300X250 단위를 새로 생성하여 추가

 

티스토리는 현재 모바일 스킨을 직접 편집할수는 없지만 대신 플러그인을 통해서 애드센스 코드를 입력할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리자->플러그인 에서 Google AdSense(모바일용)을 선택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광고1에는 320X50 단위를 광고2에는 300X250 단위의 코드를 입력합니다. 아쉽지만 모바일에서의 위치와 입력할수 있는 단위가 고정되어 있으며 광고1은 메뉴와 타이틀바 아래에 위치하고 광고2는 인기글 아래 하단에 애드센스를 출력할수 있는 위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추후 수익의 추이를 구별해서 보기 위해서 본문에 삽입되어 PC 화면, 모바일 화면에서 동시에 보여지는 300X250 단위 하나와 PC 화면 상단에 2개의 336X280 단위 2개와 모바일용 320X50, 인기글 하단의 300X250 총 5개의 광고 단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맺으며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운영하면서 수익에 최적하된 위치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던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실 이러한 애드센스의 배치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개 개인의 블로그의 디자인이나 성격등에 의해서 달라지는 부분이 존재하다 보니 각자에 맞는 최적의 구성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아직도 해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1년여에 걸쳐 배치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니 적어도 "닥치고 상단 2개"라는 속설은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문내에 애드센스를 넣느냐 마느냐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적어도 제 블로그에 한해서는 본문내에 넣은 광고 단위의 클릭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년이 약간 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방문자와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기 위해 애써왔지만 직장인 블로그로써 블로그에만 매진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보니 블로그가 정말 점차 발전하고 있다는 변화를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애드센스를 통해 최근 한달간과 1년전 같은 기간을 비교해 보면 분명히 방문자와 페이지뷰, 애드센스 수익이 많이 늘어난것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애드센스 수익에 실제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시 방문자 숫자 입니다. 애드센스 위치 최적화를 위해 열심히 고민하는 시간에 방문자를 2배, 3배 늘어나도록 노력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방문자 수를 생각처럼 쉽게 늘릴수 있다면 어쩌면 고민을 덜할 문제 같습니다.

 

블로그를 업으로 하는 프로블로거나 수익형 블로거가 아니면서 블로그를 수익이나 방문자 수만을 바라보고 포스팅 하게되는 경우 블로거 자신이 먼저 지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본인이 별다른 흥미도 없는 주제를 수익을 위해서 또는 방문자 증가를 위해서 포스팅 하는 경우가 반복되면 누구나 지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몰론 자신도 좋아하고 흥미도 있는 주제가 수익이나 방문자 증가에 도움이 된다면 말할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통해 얻게되는 애드센스 수익은 블로그의 글감이 되기도 하는 관심있는 IT기기나 책을 사는데 주로 사용하고 때때로는 비상금으로 가족들을 위한 외식등에 사용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수익들은 블로그를 지속해나가는데 힘이되는 부분이 있는것이 사실이니만큼 지나친 수익 욕심을 부리지 않고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블로그나 수익면에서 모두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경험이 일천한 블로거가 개인적인 경험을 적은 글이다보니 글상의 오류나 더 좋은 의견이 있는 경우 언제든 댓글로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서 이야기해주신 의견들을 보고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는 글과 배치도를 수정하였습니다.


즈라더님이 지적해주신것 처럼 300X250 단위의 경우 최상단에 둘 경우 모바일 첫화면에서 콘텐츠 없이 광고만 노출될수 있어 이 경우는 구글 정책의 위반 사항이 됩니다. 제 경우에는 본문의 중간 즈음에 광고를 삽입하고 있으며 현재 이 부분이 구글 정책위반에 해당하는 사례는 아직 접한 경우는 없습니다. 혹여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도 정책 위반이라기 보다 컨텐츠에 집중하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가독성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본문의 최하단에 배치하는 경우를 더 추천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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