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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동식 에어컨 PQ08DBWAS 후기, 소음이 더 적어진 강력한 에어컨 거실에 있는 에어컨만으로 안쪽 방까지 커버가 어려워서 이동식 에어컨을 구입한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요즘의 이동식 에어컨은 제가 구입할 때보다도 더 강력해지고 편리해지고 소음도 적어진 것 같습니다. 위니아 MPP07CAWC라는 모델을 잘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추가로 에어컨이 필요해서 가격은 좀 더 비싼 편이지만 더 조용하고 시원하면서 증발식으로 물받이가 필요없는 LG 이동식 에어컨 PQ08DBWAS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이전 글 위니아 이동식 에어컨(MPP07CAWC) 설치 후기 이전에 구입한 위니아 제품은 직접 가림 판 설치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설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똥 손인 저보다는 전문가의 손길이 더 나을 것 같아서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주 깔끔하게 설치를 해 주..
정동진역 주변 대게 칼국수집 주식포차 오죽헌에서 정동진으로 이동하며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적당한 곳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을 피하다 보니 정동진역에 와서야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정동진역의 명물인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탈 예정이었습니다. 예약 시간에 1시간 가까이 남아있어서 남는 시간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저곳 손님이 없는 곳을 찾던 중 메뉴가 땡겨서 들어간 집이 주식포차라는 가게로 대게 칼국수가 메인 메뉴인 가게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여행중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맛있게 칼국수를 먹었는지라 우연이지만 나이스 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원래 대게 칼국수는 대게로 육수를 내고 고추장 국물에 원래라면 땡초가 들어가서 매운 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땡초만 빼고 주문했습니다. 주문..
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생가입니다. 1975년의 오죽헌 정화 사업 이후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오죽헌은 조선 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처음 지었고, 단종 시대에는 병조 참판과 대사헌을 역임했던 최응현의 고택으로 사용되다가 최응현이 훗날 신사임당의 외할아버지인 이사온에게 자신의 저택을 물려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릉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인데 이번 강릉 가족여행에서 정동진에 가지전에 경유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여행에 역사 유적지 하나 정도는 넣고 싶은 부모 마음이긴 한데 아이들은 늘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ㅡㅡ; 우리 가족이 방문한 날은 폭염으로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넓은 이곳을 돌아보는 게 힘들긴 했지만..
라미아까사 (Lamia CASA 풀빌라) 여름 가족 여행 숙소로 최고, 순긋 해변 인접 라미아까사 (Lamia CASA 풀빌라) 여름 가족 여행 숙소로 최고, 순긋 해변 인접 얼마 전 다녀온 여름휴가는 강릉으로 다녀왔는데 숙소로 라미아까사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아이들 물놀이는 하게 해주고 싶은데 악화되는 코로나 사태로 수영장이나 바다 해수욕장에 가는 것도 좀 꺼림칙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숙소 안 실내에서 가족만 쓸 수 있는 풀이 있는 숙소였는데 주로 강원도 쪽에 이런 형태의 풀빌라가 좀 있었습니다. 성수기라 가격은 솔직히 조금 비쌌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이 숙소를 선택했습니다. 라미아까사는 동해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이란 것도 매력적이었지만 역시 이 숙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실내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풀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라미아까사 호실 중에는 실..
라섹 수술 후 4년 후 근황 및 후기 겸 잡담, 라섹 해도 될까? 라섹 수술 후 4년 후 근황 및 후기 겸 잡담, 라섹 해도 될까? 라섹 수술을 2017년도 8~9월경에 받았으니 거의 4년이 지났습니다. 전 수술 후에 염증 때문에 각막 천공이 생길 정도로 고생을 엄청 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이제는 그런 문제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거의 못 느낄 정도로 잘 지나갔습니다. 늦은 나이에 수술을 받다 보니 회복도 더디고 남들 안 하는 고생을 더 많이 하기도 했는데 이런 경험을 통해서 라섹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만약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해라"입니다. 신체의 성장이 20대 초반까지도 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너무 이른 것은 권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젊어야 회복도 빠르고 후유증도 적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2021년 기대되는 공포 영화 랑종 2021년 기대되는 공포 영화 랑종 최근 곡성의 감독인 나홍진 감독의 원안에 "셔터"로 유명한 태국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한 "랑종"이라는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화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공개가 되었고 아직 국내에는 개봉 전의 영화입니다.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제가 공포 영화 장르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나름 공포영화 마니아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유가 있으면 유명한 공포 영화는 꼭 챙겨서 볼 정도입니다. 게다가 공포영화에 대한 내성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 제 아내가 공포 영화라면 기겁을 하는 것과 달리 웬만한 수준의 공포 영화에는 두려움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공포 영화를 보는 목적은 등골이 서늘한 공포를 기대하고 보는 것 일 텐..
좀벌레가 나타났다. 좀벌레가 나타났다. 좀벌레 퇴치 지금 집에 입주한 뒤로 한동안은 집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새 아파트였다 보니 집에 해충이 없었던 것도 그 만족감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화장실 바닥에서 은빛의 작은 벌레가 아주 가끔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벌레여서 그 정체가 궁금했지만 사는 게 바쁘다 보니 보통 휴지로 집어서 변기에 버리고는 까먹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늘 집에 있는 아내는 이 벌레가 혐오스럽기도 하고 정체도 궁금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 보니 이 벌레가 영어로는 실버 피시, 한국어로는 "좀" 이라는 걸 알아냈습니다. 영어권에선 유선형의 몸체가 물고기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좀먹다"라고 표현하는 그 문구 속..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 상정. 이번 광복절 부터 적용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 상정. 이번 광복절 부터 적용 6월 임시국회에서 대체 공휴일을 확대 적용하기로 한 법안이 6월 임시 국회에서 발의 및 처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근로자 중에 하나로써 올해 달력상에 추석 전까지 휴일이 전멸한 것에 대해 슬픔(?)을 느끼고 있던 차라 매우 환영할만한 소식입니다. 만약 법안이 확정이 된다면 이번 광복절부터 적용이 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등이 대상이 됩니다. 아직 공휴일 이전 첫 번째 비휴일 즉 금요일이냐 다음 비휴일 월요일이냐는 확정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월요일 쉬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월요병이 조금은 완화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월요일을 선호하실 것 같긴 한데 사실 월요일이든 금요일이든 추가 ..
의왕 레솔레파크(구 의왕 자연 학습 공원) 의왕 레솔레파크(구 의왕 자연 학습 공원) 아이들이 어릴 때는 주말 특별히 갈 곳이 없으면 가까이에 있는 의왕 자연 학습 공원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현재는 레솔레파크로 이름을 변경한 곳입니다. 생태공원인데다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밭과 공간이 많이 있어서 돗자리 하나 들고 방문해서 주말 낮을 보내기에 꽤 좋은 장소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여기서 담은 동영상이나 사진도 찾아보니 참 많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크면서는 거의 가지 않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레일바이크가 생겼다고 해서 들러본 이후 또 1,2년 동안은 자연스럽게 발길이 끊어졌었습니다. 그런데 공원 이름이 레솔레파크로 바뀌었고 레일바이크 말고도 짚라인도 생겼다고해서 주말 작은 아이와 함께 들로보려 마음먹었습니다. 원래도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삼성키오스크(Samsung Kiosk) 개발 관련 사보 내용 재활용 포스팅 원래 블로그에는 일 이야기는 가능한 쓰지 않는다는 주의지만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언급해 볼까 합니다. (사실 요즘은 외출이 거의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거리가 별로 없기도...) 작년 6월부터 약 6개월 정도 키오스크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제품 자체의 기능 설계에도 일부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본체와 하단 매직박스는 삼성전자가, 카드 리더기는 듀얼아이라는 시큐어 리더기 분야에서 유명한 리더기 제조사에서 부품을 공급했고 빅솔론의 프린터 모듈도 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H/W에서 동작하는 보안 결제 모듈과 기본 키오스크 솔루션 개발을 제가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그렇듯이 100..
40대 후반에 들어서서 생각해 본 블로그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아니 그 당시에는 그 당시에는 블로그라는 개념이 생소했고 홈페이지에 큰 애의 아기 사진을 보관용으로 올리기 시작했을 때는 서른 살이 갓 넘은 시기로 아직 당시 회사의 직급도 사원이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티스토리는 2010년 즈음에 개설했지만 그나마 어느 정도 틀을 갖추고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던 건 2012년도 9월경부터이고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30대의 대리였고 그럭저럭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방문자 수가 늘어나던 시기에는 30대 후반 과장에서 40대 초반 차장이었습니다. 회사의 일이 많았지만 집에 오면 글을 쓰고 그 글을 누군가 읽어준다는 게 신기해서 잠이 부족한 날도 많았지만 당시는 젊어서 였는지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눈 깜빡할 사이에 흘..
관우는 정말로 청룡언월도를 썼을까? 삼국지의 무기들 어렸을 적 삼국지를 처음 접했을 때 유비 관우 장비 의형제의 의리와 영웅적인 행적의 임팩트가 매우 크게 다가왔던 걸 기억합니다. 이제는 제 아들이 삼국지를 만화로 보고 있습니다. 삼국지의 유관장 삼 형제 중 가장 멋진 캐릭터는 관우가 아니었나 합니다. 비록 아들에게는 원펀맨이나 드래곤볼의 손오공에 비해 영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관우 하면 역시 미염공이란 별명답게 긴 수염, 그리고 대춧빛 붉은 얼굴, 적토마가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의 손에 들려있는 82근의 청룡언월도야말로 관우를 대표하는 상징 중에 상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실제로 관우는 청룡언월도를 들지 않았습니다. 아니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언월도라는 무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