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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Delicious

수원 화성 행궁로 신풍로 일원 행리단길 경리단길 이후로 전국에 OO단길이 많이 생겼습니다. 수원의 행리단길 역시 행궁동에 경리단길처럼 주변 맛집과 개성을 가진 카페들이 자리 잡고 거리를 이루었다는 뜻에서 행리단길(행궁동+경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다만 이곳의 특이한 점은 경리단길이 유명해진 이후 여러 곳에서 생겨난 지방자치단체에서 인위적으로 조성한 길이 아니라 행궁동 일원에 예쁜 카페들과 공방들이 생기면서 자연적으로 SNS를 통해서 행리단길이라는 지명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조인 경리단길처럼 어느 정도 자연적으로 조성된 명소가 된 길이라는 이야기인데 행궁로와 신풍로 일원이 이런 장소가 된 것은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복원 사업과 주변 생태재생 환경 조성 사업의 수혜가 있었다고 합니다. 약 10년 전부터 생태교통 수원 축제를 위..
2022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화홍문에서 남수문 수원천 일원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가 2022년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한 미디어아트쇼는 2021년 가을에 시즌1로 시작하여 올해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31일간 다행한 축제와 행사와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정조가 꿈꾸었던 '개혁 신도시 수원화성'을 현대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쇼입니다. 작년 화서문에서 시작된 미디어아트쇼는 수원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올해 화홍문에서 남수문 및 수원천 일원까지 새롭게 꾸며진 시즌2가 23일 선보였습니다. 이 기간에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수원성문화축제가 10월 8일~9일 양일간은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수원화성..
남이가든 숯불닭갈비, 가평 여행 가평을 여행하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닭갈비입니다. 닭갈비는 숯불 닭갈비와 전통적인 철판 닭갈비... 춘천도 있지만 가평에 왔다면 맛봐야 하는 음식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맛을 볼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바로 남이섬 선착장 앞에 있는 남이가든입니다. 우리 가족은 철판 닭갈비는 자주 먹어본 것 같아서 숯불 닭갈비를 먹으러 남이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갑자기 날이 흐리고 비가 왔는데 창가에서 비가 부슬부슬 오다가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남이섬을 바라보며 숯불 닭갈비를 먹었는데 남다른 정취가 있었습니다. 음식 맛뿐만 아니라 바깥 경치까지 제대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남이가든이었습니다. 원래는 남이섬으로 가는 집라인도 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무섭다고 해서 집라인을 타는 ..
리버레인 카페 베이커리, 가평 여행 가평을 여행하신다면 이 카페는 꼭 들려보시라 권하고 싶은 카페 중 하나입니다.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에 있는 이 카페는 북한강변에 인접해 있어서 리버뷰가 멋진 카페면서 디저트와 베이커리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카페입니다. 주말은 10시에서 21시까지 영업을 하고 20시에 라스트 오더를 받습니다. 평일은 10시에서 20시까지 영업을 하며 라스트 오더는 19시에 마감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드물게도 1층 애견 동반 구역에 한해서 반려동물도 출입이 됩니다. 카페뿐 아니라 펜션도 같이 있고 주변으로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어서 북한강변의 경치를 즐기며 힐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 베이커리의 빵들도 너무 맛있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흐릿하던 날씨에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맑은 날 만큼..
청평 돌짜장, 가평 여행 맛집 청평 돌짜장은 청평 자연휴양림 근처에 북한강을 굽이도는 도로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돌짜장과 멘보사, 돼지갈비가 유명한 집입니다. 오전 11시에서 저녁 19시 30분까지 영업을 하는데 마지막 주문은 19시 까지 받습니다. 또 15시 30분에서 16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주문을 받지 않으니 만약 방문하신다면 미리 시간을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또 주말에는 워낙 방문자가 많다 보니 웨이팅이 길어질 수가 있는데 테이블링앱으로 도착 전에 미리 웨이팅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평에 있던 숙소에서도 가까운 편이라서 우리 가족은 거의 11시 영업 오픈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대기표가 7번이었을 정도로 청평에서는 인기가 있는 돌짜장집입니다. 그래도 좌석 회전이 빠른 편인지 15분 정도 Wait..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해안 도로 추석 제사가 끝나고 가족들과 함께 흰여울 문화마을에 들러보았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산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6.25 전쟁 이후 많은 부산의 산등성이에 자리 잡은 마을들이 그러하듯 피란민들이 자리를 잡은 낙후 되었지만 아름다운 마을이었지만 점차 폐가가 늘어나던 마을이었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유명세로 2011년 12월에 공, 폐가를 리모델링하여서 지역 예술가를 지원하는 한편 생활 속 문화를 만들게 하자는 취지로 독창적인 문화, 예술 마을로 거 급 났다고 공식적인 ..
가평 레일바이크, 가평역 출발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가평 주변에서는 3가지의 레일 바이크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강촌의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가평 레일바이크와 영화 편지 촬영지인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경강 레일바이크, 가평역에서 경강역 구간을 가는 가평 레일바이크입니다. 3가지 레일 바이크 모두 각각의 코스마다 다른 정취와 즐거움이 있으니 여행 상황에 따라 즐기기 좋은 레일바이크들입니다. 제가 가평 여행을 하며 예약한 곳은 가평 레일바이크입니다. 가평역에서 출발해서 경강역까지 4km 정도로 왕복 8km 정도의 구간입니다. 경기도 가평군에서 강원도 춘천에 속한 경강역을 오고 가는데 북한강 철교를 지나다 보니 시원한 강 풍경과 숲 속을 지나는 느낌이 시원함을 주는 코스입니다. 요금은 레일바이크들 대부분이 전동모터가 도입이 되어있어서 처음에 몇 번 페달을 저어주..
피노키오와 다빈치, 가평 이탈리안 마을 가평 여행을 하면서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던 몇 년 전, 정확하게는 7년 전쯤, 쁘띠프랑스에 들렸었는데 그때 숙박을 하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남다른 추억을 만들었던 터라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아 마을에도 이번 여행 때 들려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탈리아 마을은 2021년 5월에 오픈한 아직 따끈따끈한 테마파크입니다. 이탈리아의 도시 토스카나의 마을을 오마주 했다고 하며 피노키오와 레오나르드 다빈치를 주제로 전시관을 꾸몄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물품들은 쁘띠 프랑스의 대표가 수집해온 도자기 인형, 오르골, 공예품, 고가구 등 각종 유럽 문화 수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만약 공연들을 본다면 2..
스타벅스 북한강r(리저브) 매장, 가평로 메밀전, 가평 여행길 스타벅스의 플래그쉽 매장인 스타벅스 북한강 리저브 매장을 가평 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플래그십 매장이란 그 브랜드의 대표/주력 매장이라는 의미인데 실제로 대표 매장의 의미라기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해당 브랜드를 돋보이고 고급스러움을 추가해서 특별히 좀 더 힘을 준 매장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일반 메뉴와는 다른 특화 베이커리 같은 리저브 메뉴가 따로 존재하고 물론 좀 더 고급스럽고 비쌉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이 매장은 북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멋진 경관과 특별한 베이커리와 커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나름 명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커피도 리저브 매장은 우선 커피부터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추출 방식..
가평 까사노블풀빌라. 여름 여행 숙소 코로나 시국 이후에는 여름 여행을 갈 때 물놀이를 하고 싶으면 프라이빗한 실내 풀을 가진 풀빌라를 숙소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여행도 그래서 풀빌라로 검색을 했는데 이미 대부분 예약이 차 있었고 그나마 예약할 수 있었던 장소가 가평에 있는 까사노블 풀빌라였습니다. 보통 실내에 풀이 있는 숙소는 일반 숙소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라 망설임도 있었는데 물놀이는 즐기면서 코로나 위협에 신경을 쓰지 않으려면 이런 숙소가 가장 마음 편해서 그냥 예약을 했습니다. 성수기와 비 성수기 가격이 차이가 꽤 나는데 꼭 여름이 아니라도 실내 풀에 미온수 추가가 가능해서 꼭 여름이 아니라도 실내 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온수는 별도로 요금을 내야 하는데 약 5만 원 정도의 요금이었습니다. 물이 꽤 따뜻해서..
수원 광교산 카페 플레르윤(fleur Yun) 요즘 카페는 모두 커피와 음료만 무기인게 아니라 예쁜 외관과 베이커리가 소문을 나게 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다녀온 광교산 자락의 카페 플레르윤 역시 아주 외딴 곳에 있지만 주말이면 사람들이 찾아오는 카페입니다. 예전에는 카페는 어디에 있는지 장소가 중요했다면 요즘은 이런 장소에 있어서 장사가 될까? 하는 외진 곳에 있어도 소문이 나면 사람들이 즐겨찾는 유명 카페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플레르윤 역시 주변 아주머니들에게 알음알음 소문이 나서 아내와 제 귀에도 들려온 케이스입니다. 주말에 이곳 카페가 조용하고 예쁜데다 베이커리도 맛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들려보았습니다. 요즘은 이런 카페 찾아다니는게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 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광교산 자..
아쿠아플라넷 광교, 도심속 아쿠아리움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주말이 되면 아들과 어딘가를 다녀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살짝 생깁니다. 큰 녀석이야 이제 친구들과 노느라 제가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지만 작은 녀석은 여기저기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은 마음과 주말에는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싶은 마음이 항상 충돌하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광교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에는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아쿠아리움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겠는데 여수, 광주, 63 빌딩, 광교, 제주 등에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로 예약, 결제까지 하고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결제도 가능하지만 바로 입장 줄에 설 수 있어서 네이버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표소에서 줄 서고, 입장 줄도 서야 하는데 줄 서기는 하나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