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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Delicious

제주 올레풍차펜션 및 게스트하우스, 제주도 여행 숙소 뒤늦은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휴가 기간 중 제주 섬 남서부에 있는 올레풍차펜션을 예약하고 이곳저곳 여행을 하면서도 숙소는 이곳 한 곳에서만 묵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9월 말 10월 초이지만 8월 말에 예약을 했는데 가격도 저렴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풍차라는 외관을 지니고 있어서였습니다.올레풍차펜션에는 게스트하우스도 운영을 하고 있고 풍차 모양의 외형을 지닌 풍차펜션은 총 3동으로 아무래도 예쁜 외관 때문에 이 풍차동은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서둘러 예약을 했습니다. 여행지의 계획의 성패는 숙소에 달려있다는 말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가족들도 만족해한 숙소지 선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중 가을 태풍인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는 바람에 후반부 일..
이기대 해안산책로(이기대 둘레길) 해파랑길, 운수 좋은 날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의 결말은 비극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의 결말도 비극까지는 아니라도 아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실듯합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오륙도를 둘러보고 나서 최근에 유명해진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전 글 :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람 원래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보고 나서 이기대 성당까지 택시로 이동해서 남은 1.2 km 구간을 돌아보려 했습니다. 비교적 길이 평탄한 편이라고 듣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하늘이 너무 맑고 날씨도 좋았고 시원한 해풍에 기분이 들떠서 지도상으로는 1시간 거리로 나오는 풀코스를 걸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발단입니다. 사실은 명절에 부산 내려온 김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급 결정한 방문이라 길 상태도 다 모르는 상태에서 성급한 결정이었습니..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람 저는 원래 부산 출신이어서 오륙도를 한 두 번 어린 시절 실제로 와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관광지로 잘 갖추어지지는 않았고 어렸던지라 그저 놀러 갔던 기억만 있고 사실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제 아이들도 서울/수원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오륙도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명절에 본가인 부산에 내렸다가 간 김에 오륙도를 보고 최근에 해변길을 잘 정비했다고들 하는 이기대 길도 둘러보러 아침을 먹고 오전에 출발해서 오륙도로 향했습니다. 아마도 한 30년 만에 와 본 것 같습니다. 주변은 참 많이 변해서 부산 시티투어 버스도 들리는 장소고 관광명소가 되다 보니 외국인들도 참 많이 보이는 완연한 관광지가 되어있었습니다. 오륙도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모두들 잘 알고 계시죠? 유래에 대해 몇..
광교 아브뉴프랑(애비뉴프랑), 소마바이네이처 런치 사실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것 같이 광교 카페거리를 가기 전에 광교 아브뉴프랑에 있는 소마 바이 네이처에서 런치세트를 먹었습니다. 아브뉴프랑(Avenue France)은 호반건설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스트리트형 쇼핑몰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현재는 판교 신도시와 수원 광교 신도시, 광명 등에 위치해있습니다. 소개한 순서대로 오픈을 했는데 지역마다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스트리트형 쇼핑몰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프랑스 느낌과 유럽 감성과 정취를 느끼며 거리를 걸으며 입점해 있는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취향이 있는지 이런 공간을 좋아합니다. 물론 평범한 남자들의 성향과 같이 아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쇼핑을 그..
광교 카페 거리, 오봉베르빵집 금요일 아내와 함께 광교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아내가 광교에 맛있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식사 후 여기 유명한 빵집에서 빵을 사가자고 합니다. 소화도 시킬 겸 이곳 광교 카페거리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광교는 그 영역이 생각보다 넓어서 수원과 용인 사이에 걸쳐있는 지역인데 광교 신도시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듯합니다. 야경이 예쁘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특히 수원 쪽에는 카페거리와 브런치 거리, 그리고 법조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들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집값도 비싼 지역입니다. 신도시로 계획된 지역이라 그런지 가끔 올 때마다 주변 환경 정비가 참 잘되어 있다고 느끼는 곳입니다. 제가 큰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
양궁카페 성균관대역 킹스 애로우 실내 양궁장 지난 주말 가족들과 성균관대역 근처에 있는 양궁 카페 킹스애로우(Kings Arrow)에서 실내 양궁을 즐겨보았습니다. 이곳에 양궁 카페가 있다는 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언제 아이들과 함께 한 번은 가 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결국 지난 주말에야 다녀왔습니다. 우선 5m 레인에서 30분 타임으로 짧은 시간 즐기긴 했지만 상당히 재미있었고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어른도 무언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성균관대역 앞에 있다 보니 대학생들이 많이 찾지만 주말에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들려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한국이 늘 금메달을 따는 양궁이지만 사실 일반인인 우리에게는 올림픽 때 나 접해보는 스포츠를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수원 매드포갈릭 롯데몰점 수원에서 그동안 가끔 피자나 파스타 또는 이른바 스떼끼를 썰려고 마음억으면 보통은 마노디셰프를 갔었습니다. 최초 한번 방문한 이후로는 문자로 지속적으로 할인권이 많이 오기도 하고 가격 대비 음식도 대부분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뜬금없이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에 갔는데 그 이유는 최근에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유사한 다이닝 식당 중에서 가장 이름을 많이 들은 것은 매드포갈릭 이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게 된 이유는 스테이크와 파스타&피자 초대권을 아내가 문자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이런 할인 초대권이 꽤 많은 편이라서 주말 외식을 고민할 때 종종 선택을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준비없이 갔는지라 사진은 모두 ..
북서울 꿈의 숲 곤충 파충류 체험전, 꿈의 숲 전망대 관람 지난 주말에 비가 오락가락 하긴 했지만 아들의 등쌀에 북서울 꿈의 숲에서 열리고 있는 곤충 파충류 체험전을 다녀왔습니다. 덤으로 꿈의 숲 전망대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곤충 파충류 체험전은 아이들 방학에 맞추어 2019년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됩니다. 실내 체험 전시라서 날씨에 관계없이 운영됩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방문하시려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북서울 꿈의 숲은 옛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 66만여㎡에 조성된 녹지공원으로 4번째로 큰 공원이라고 하는 군요. 사실 곤충 파충류 체험전을 가려고 하다 보니 알게 되었는데 서울숲 말고 꿈의 숲은 처음 들어보는 명칭이라 한참을 입에 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내가 물어보면 꿈의 숲 아트센터가 아니라 자꾸 서울숲 아트센터라고 말하는 바람에..
수원 팔달문 주변 전통시장 들, 중앙떡집 김도넛 방문 수원에는 큰 전통시장 들과 특수한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팔달문 시장 거리들입니다. 팔달문을 주변으로 팔달문 시장, 수원 남문 시장, 지동 시장, 영동 시장, 못골전통시장, 미나리광시장, 구천동 공구시장, 남문로데오시장, 수원 통닭거리, 수원남문 푸드트럭 거리, 지동 시장 내 순대타운 등 다양한 전통시장과 명물이 있는 장소가 팔달문을 중심으로 모여있습니다. 이 시장 거리들은 다양한 전통 시장들의 특색이 유지되고 또는 다양한 명물들을 가진 거리들이 모여서 성장해 수원의 관광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주말 아침에 일찍 아들과 함께 시장도 구경하고 장난감도 구입할 겸 이곳 시장 거리를 찾았습니다. 무더운 날씨라 일어나자마자 다소 이른 시간인 오전 9시가 좀 지난 시간에 찾았기에 아직은 한산한 ..
평택 삼봉(정도전) 기념관 평택에 있는 삼봉 기념관은 사실상 조선이라는 나라를 여러 방면에서 설계하고 이를 개국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조선 말기까지는 그 대접이 애매했던 삼봉 정도전을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솔직히 기념관만 구경하러 또는 목적으로 삼아서 아이들과 움직이기에는 컨텐츠가 좀 부족한 느낌이 많습니다. 평택을 지나거나 가시는 경로에 있다면 들러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제 경우에는 평택 트리하우스에서 숙박하고 귀가하는 경로에 있어서 들렸습니다. 아이들 역사 교육의 목적도 있는데 항상 부모 마음일 뿐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큰 흥미를 느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틀을 만든 기획자 삼봉 정도전에 대해서는 예전에 다루었던 글이 있어서 링크를 남겨돕니다. 링크 :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그리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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