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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딱지가 않도록 반복인 것 같지만 저는 캐논의 첫 미러리스 EOS M 을 출시 직후 구입한 구입한 호구입니다.(구입 후 6개월도 안되어서 구매가격이 반에 반값으로 하락하는 걸 봐야 했던...)


뭐 그럼에도 저는 EOS M으로 적절하게 어린 시절 아이들 추억을 많이 남겼고 충분히 잘 활용했기에 크게 후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구입한지 벌써 6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DSLR 무게가 부담스럽거나 간편하게 들고나가서 촬영할 때, 또는 망원이 필요할때(오막삼과 짝인 망원 렌즈는 없어서...)아직도 EOS M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직후에 가장 처음 번들로 구입한 렌즈가 EF-M 22mm 펜케이크 렌즈인데 출시 직후에도 EOS M 은 많이 까였지만 바디에 비해 EF M 22mm 렌즈는 늘 항상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이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렌즈 구입 시에 MCUV 렌즈 필터도 같이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실수로 차 어딘가에 부딪치면서 필터가 깨어졌습니다.



사실 깨어진 줄 모르고 다녔었는데 어느 날 필터를 닦아도 물이 묻은 것처럼 보여서 자세히 보니 필터가 깨어져 있었습니다. 렌즈에 직접 부딪쳤으면 큰일 날뻔했군요. 렌즈 보호 용도의 MCUV 필터, 1~2만 원짜리로 렌즈를 보호했으니 그래도 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큰 효용도 없는 렌즈 필터를 꼭 끼운다고 알고는 있는데 직접 겪어보니 사진 선배님들의 말씀 틀린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이런 일을 겪고 나니 필터 없이 돌아다니는 게 불안해져서 바로 호야 UV 필터를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렌즈 보호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라 1~2만 원 사이의 저렴한 필터로 주문했습니다. 구입한 필터는 호야 UV 필터입니다.





EF-M 22mm 렌즈 전면에 필터를 돌려서 끼웠습니다. 이제 좀 마음이 놓이는군요.



최신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이지만 저는 아직은 오막삼과 이 EOS M만으로도 사진 생활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풀프레임과 크롭기 투바디로 볼 수 있고 풀프레임 오막삼이 24-70mm F2.8 표준 영역대 신계륵 렌즈, 85mm F1.2 준 망원 영역을 커버하고 EOS M 이 17-55 표준(이건 겹치는...), 24mm(환산 약 35mm) F2 영역, 55-200mm(88mm~320mm) 망원대를 커버해서 24mm 이하 광각을 제외하고 전 영역 사진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쓰는 영역은 오막삼 풀프레임으로, 돈이 많이 들어갈 영역이었을 망원 영역을 EOS M 크롭이 맡을 수 있어 경제적 라인업입니다. 새아빠 같은 값비싼 망원렌즈를 생각해보면... 사실 EOS M은 오막삼 같은 덩치를 들고 가기에 부담스러운 장소에도 22mm 렌즈를 물려서 가볍게 사진을 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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