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터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의 경주를 여행하며, 대릉원, 천마총, 블루원 워터파크, 테디베어 박물관, 켄싱턴 리조트 5월의 경주를 2박 3일 동안 가족들과 돌아보고 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뒹굴뒹굴 하는 휴양을 위한 여행이었는데 원래 머물 예정이던 블루원 리조트가 회원예약으로 꽉 차버려서 휴양 시설과는 거리가 먼 켄싱턴 리조트로 급히 속소를 변경하고 나서 어쩔수 없이 관광 코스를 밟는 바람에 죽을듯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째 아이가 들리는 곳마다 질문을 하고 재미 있어 했고 블로그 글감 소재가 될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 몸은 좀 힘들었지만 이런 여행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긴 내용 읽기 귀찮으실수도 있어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동영상만 보셔도 5월의 경주를 조금은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경주 여행은 KTX 경주로 기나긴 운전을 하기 싫어서 KTX를 예약하였습니다. 이번에 여행사는 무언가 서툴러서 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