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벼룩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아이들 학교 바자회, 아파트 가을 벼룩시장 풍경 지난 주말에는 아이들 학교에서 바자회 행사가 있었고 이번 주말에는 아파트 내에서 벼룩시장 행사가 있었습니다. 명칭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고 필요한 사람은 사 가는 것은 공통점 입니다. 학교의 바자회에서는 아이들이 주축으로 주로 아이들 용품을 팔았습니다. 예전 제가 어릴 적 매스게임 준비를 하고 체육 행사를 하던 운동회 대신 아이들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행사가 된 셈입니다. 아파트 바자회도 큰 차이 없이 대개의 경우 아이들이 주축이었지만 어른들도 참여하다 보니 생활용품이 일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가지고 놀던 장난감 중 질리거나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은 처분하고 새로운 다른 장난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다 보니 다른 용품보다 장난감이 가장 많이 ..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