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아내가 한동안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전자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기름없이 음식을 튀긴다는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저야 요리야 잼병이니 뭐가 그리 갖고 싶을까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지고 싶은 마음이 불타오른 모양입니다. 결국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질렀습니다. 뭐 지르고 나니 마음은 편해지는 모양입니다. 아마 제가 캐논 오막포를 가지고 싶은 마음을 눌러 참는만큼 참았나 봅니다. 요리 할 줄 모르는 전 그냥 기름으로 튀기면 되지 왜 그리 갖고 싶은 물건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아내도 제가 그 카메라 왜 사고 싶은지 이해하지 못하긴 합니다. 당연히 해당 제품은 제 돈 주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딱히 홍보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나저나 한 동안은 집에서 튀김류를 골고루 맛 보게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