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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

2022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화홍문에서 남수문 수원천 일원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가 2022년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한 미디어아트쇼는 2021년 가을에 시즌1로 시작하여 올해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31일간 다행한 축제와 행사와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정조가 꿈꾸었던 '개혁 신도시 수원화성'을 현대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쇼입니다. 작년 화서문에서 시작된 미디어아트쇼는 수원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올해 화홍문에서 남수문 및 수원천 일원까지 새롭게 꾸며진 시즌2가 23일 선보였습니다. 이 기간에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수원성문화축제가 10월 8일~9일 양일간은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수원화성..
야경 사진을 찍을 때 삼각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잡담 솔직히 저도 삼각대를 가지고(장농에 쳐박...) 있긴 하지만 1년에 한두 번 이용을 할까 말까 하긴 합니다. 사진이 취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 목적은 내 아이들을 찍는 것이고 아이들과 여행이나 외출을 하면서 덤으로 추억을 남기는 게 더 우선순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함께 다니며 삼각대를 늘 챙겨 다닌다는 건 이미 무거운 카메라에 또 무게를 더해 짐이 꽤 늘어나는 일이라 체력적으로도 꽤 힘들고 아이들이 어리다면 같이 이동할 때 너무 거추장스러워집니다. 그래서 막상 저도 1년에 한두 번도 삼각대를 들고나갈 일이 없지만, 또 누군가 SNS에서 언급한 요즘은 카메라가 워낙 좋아져서 삼각대는 굳이 없어도 된다는 말에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분명 삼각대가 있으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소소하게 모두들 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