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라져 가는 온라인, 오프라인 결제의 경계선, o2o, VAN, PG에 대한 이야기 한국의 결제시장의 잘 알려지지 않은 심층부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구축되고 자리잡아온 VAN 중심의 오프라인 거래의 영역과 PG에 무게를 둔 온라인 거래로 비교적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적어도 2010대 초반 까지는 확실히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 당시를 돌아보면 그 저변에서부터 이미 새로운 시도들과 구상이 조금씩이나마 피어나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오늘 주제로 삼아 이야기 해보려는 온,오프라인 결제의 경계의 허물어짐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것은 결제 시장의 새로운 시도들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2013년초 정도부터 입니다. 스마트 폰 도입으로 비롯된 여러 시도들 중 배달 앱이 크게 성장하면서 과거라면 오프라인으로 분류되었을 결제 형태가 온라인화 되는 현상이 있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