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번거럽고 힘들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녀? 라는 질문에 대해서... DSLR 카메라는 그 자체가 상당한 무게와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를 체결한 DSLR 카메라는 사실 눈에 잘 띄기도 하고 유난히 초상권에 예민한 한국에서는 때때로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 똑딱이라 부르던 카메라 수준은 스마트 폰이 최근에는 화소 수 및 여러 기능적 측면에서 이미 뛰어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으로도 낮의 주광 아래서의 담은 사진은 작은 사이즈로 리사이즈 된 경우, 수백만원 대 카메라로 담은 사진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제가 무겁고 거대한 카메라로 사진을 담고 있으면 이렇게 이야기 하는 지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 가 들립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사진 잘 나오는데 왜 번거럽고 힘들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녀?" 대부분 그저 단..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