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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Delicious

[가본곳] 가든 세이지 1호점 그리고 LemeLeme 어플로 찍은 음식 사진

얼마전 오픈한 서수원 홈플러스에 방문 했다가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은지라~ 주말에는 거의 하루 두끼가 되어버립니다.)


뭘 먹을까 둘러 보다 보니 가든 세이지라는 깔끔해 보이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보이더군요.

 

 

 

가격표를 보니 흐음~ 애슐리와 백원 단위까지 같은 걸 보니 애슐리 스타일의 샐러드바가 주 메뉴일듯 합니다.

 

그냥 장보고 식사하러 왔던 터라 카메라는 없었지만 처음 방문 하는 곳인데다 이 곳이 1호점이라니 블로그에 소개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실내 인테리어가 참 깔끔 합니다. 하지만 역시 마트에 입점 해있는데다 아이들도 많다 보니 좀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피자와 잔치 국수만으로 이미 만족스러운 메뉴가 된 딸 입니다.

 

카메라가 없어 아쉬운 대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음식 사진은 뭔가가 좀 아쉬었습니다.

그러다 생각해 보니 얼마전에 포스팅한 LemeLeme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글 : [앱] 아이폰으로 아웃포커스 사진을 찍어보자-LemeLeme-

 

 

 

딸이 가장 좋아하는 잔치 국수... 그럴듯 해 보입니다. 전혀 가짜 아웃포커스 티가 나질 않는 사진 입니다.

 

 

 

피자와 과자는 무슨 센스일까요?

 

 

 

아내가 고른 샐러드는 조금 가짜 티가 나는 군요

 

 

 

아빠는 육식성 입니다. 이녀석도 좀 가짜 아웃포커스 티가 좀 나네요.

그래도 유심하게 보지 않으면 DSLR 카메라로 찍은줄 아시겠죠? 죄송 합니다...ㅡㅡ;;

 

 

 

 

 

원래의 주제인 가든 세이지로 돌아와서 음식은 호불호가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가격이나 음식맛이나 애슐리 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 신규점이다 보니 애슐리보다는 인테리어는 뛰어난것 같습니다.

 

서수원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운 곳에 애슐리 스타일의 저가 패밀리레스토랑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저야 입맛이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서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보다는 바퀴달린 의자로 놀기 바쁘던 두녀석

 

그런데 이 포스트는 가든 세이지 소개를 한건지 LemeLeme 앱을 소개한건지 모를 포스트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가본곳 목록에 넣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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