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 업데이트 설명 중 아이클라우드 탭에 대한 내용이 있으나 여러대의 애플기기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불필요 한 기능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한 업데이트 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사파리의 책갈피에 폴더 처럼 추가되어 있어 책갈피 잘 안여시는 분들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itistory-photo-1
해당 폴더를 터치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url은 삭제 하였습니다.
저의 애플기기는 저와 와이프의 아이폰 4S, 아이패드 2 입니다. 앱 및 사진 공유를 위해 동일한 애플 계정을 사용 중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제 아이폰을 제외한 아내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현재 열려 있는 웹 페이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침 아내는 치과 치료를 해서인지 레진 치료 후 음식에 대해 아이폰 으로 검색해 보고 있군요
아래 롯데 쇼핑을 클릭 해보니 아내는 아이폰으로는 치과 관련 검색하면서 아이패드로는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곧 카드 사용 문자가 오지 않을까 두려워 집니다.
한꺼번에 두가지 검색을 하는 여성들의 멀티 능력에 경의를 표하며 아내의 아이폰에도 제가 보고 있는 사이트 정보가 뜰거라는 생각에 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애플 계정을 따로 생성해야 할까? 잠시 고민해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