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롯데몰 계절밥상, 가을날의 식탐 덥다 했었는데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는데 말도 아닌 제가 왜 이리 식탐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어쩐지 색다른게 먹고는 싶은데 최근에 양식을 몇번 먹다보니 한식 쪽으로 먹고 싶어 집니다. 그래도 딱 한가지만 먹기도 그렇고 뭔가 먹을 만한게 없을까 하고 대낮부터 먹을데를 검색하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됩니다. 이젠 약간 통통을 넘어 비만 뚱보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나 봅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한번 가본적이 있다는 계절밥상이라는 한식뷔페가 있는데 괜찮았다는 소리에 별다른 고민 없이 그리로 출발 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한식도 잘 먹는 편이라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원에 있는 계절밥상은 광교쪽도 괜찮다는이야기를 들..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