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2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위쳐2, G패드 8.3 과 C-games의 조합 글쓴이의 개인적인 게임성향은 액션 RPG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RPG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MMORPG는 거의 즐기지 않습니다. 이른바 게임에서 "노가다" 라 표현하는 작업화 성향을 싫어하는 편이고 한편의 영화처럼 잘짜여진 시나리오와 조금은 시간적으로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정통 RPG에 액션이 가미된 게임이 제게는 더 잘 맞는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즐겨했던 RPG는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위쳐와 같은 스타일의 게임 이었습니다. 엘더스크롤은 자유도가 아주 높은 RPG이고 위쳐는 고정된 스토리를 따라 분기해가는 선형 RPG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둘다 네트워크 접속이 필요없는 싱글 RPG게임에 당시로서는 현실에 가까운 높은 그래픽 효과를 보여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더 위쳐의 경우..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