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정자동 올리바바 양꼬치 훠궈 사실 샤브샤브만큼은 대중적이지 않지만 그와 비슷하면서도 또 완전히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바로 훠궈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훠궈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제 경우에 훠궈는 중국 여행 중 중국 내의 유명 프렌차이즈인 하이디라오에서 처음 맛을 보았습니다. 이전 글 : 상하이 하이디라오(海底捞) 훠궈 전문점, 한인타운 근처 오중로점, 여행 첫날 주말 외식을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훠궈가 떠올라 수원에서 훠궈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는데 눈에 띈 게 올리바바 양꼬치였습니다. 마침 가까운 곳에 있었고 맛있다는 블로그를 봤는데 어쩐지 홍보성 느낌이 강해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바로 전 주에 과거 맛있었던 소문난 추어탕집을 찾았는데 주방장이 교체되면서 예전의 그 맛이 전혀 나질 않아서 실망했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