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에 보리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월에 보리밥 수원 롯데몰 점, 한식 외식 제 경우 예전에는 "외식" 하면 무조건 삽겹살 이나 갈비 같은 고기류 또는 스테이크 또는 파스타 같은 류의 양식, 해물칼국수 같은 평소에 먹지 않는 메뉴의 음식을 선호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나이가 들었는지 때때로 외식에도 종종 한식 메뉴를 선택합니다. 어릴 때는 잘 몰랐던 한식만의 맛과 소화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들을 좋아하게 되면서부터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 가족과 외식을 가면서 보리밥이나 쌈밥 같은 한식을 선택하는 비중이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다만 매번 한정식 같은 데를 갈 수는 없고 좀 더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얼마 전 롯데몰에 있는 "사월에 보리밥"이 어느정도 그런 제 희망사항에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한 번 다녀와 본 아내의 추천으로 이곳에 들리게 되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