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캉루 예술인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엔즈팡(田子坊), 타이캉루 예술인단지. 중국의 인사동, 상하이 여행 기념품 쇼핑 하기 좋은 곳 상하이의 티엔즈팡(田子坊)은 흔히 한국의 인사동과 비교를 많이 하는 곳입니다. 한국어 한자 발음으로는 전자방(田子坊), 현지발음으로는 티엔즈팡(텐즈팡, Tianzifang)의 이름의 유래는 검색을 해보니 두 가지 설이 있었습니다. 원래 이 지역은 전(田)씨들이 모여살던 집성촌이었다는 설과 전(田)자 모양의 좁은 골목길이 있어서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젊고 가난한 예술인들이 많이 모여 살아서 타이캉루 예술인단지로도 불리우며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었다는데 관광지화 후 젠트리피케이션이라도 일어 났는지 이제는 예술인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고 수많은 기념품 샵과 음식점, 바 등이 가득한 상업적인 활기가 더 눈에 띄는 곳이었습니다. 당장 우리 가족부터도 예술을 보기 위해서라기 보다 선물용 여행 ..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