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oc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수리 앱 카닥(Cardoc) 이용 후기 최근 TV에서 카닥(Cardoc) 광고를 많이 보았는데 나랑은 큰 연관이 없나 하고 관심은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내가 주차를 하다가 차 오른편 펜더를 제대로 찌그러뜨렸습니다. 차에 크게 관심이 있는편이 아니고 사실 집에 차도 아내가 거의 운전하던 거라서 대강 수리를 하려고 했는데 뭐 누가나 하는 걱정인 수리비 눈팅을 맞을까 하는 생각에 미루어두고 있는데 TV에서 광고를 보았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속는 셈 치고 앱을 깔고 수리 견적을 받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바쁜 현대에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차 수리를 위해서 예약 후 픽업을 해갔다가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보통 차를 가지고 가서 정비소에서 수리되는 동안 지루하게 기다렸다가 수리가 끝나면 차를 다시 가져오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