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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evice Game

아이폰 14 PRO MAX 카메라. 아빠 사진사 관점의 포인트 잡답

10월 7일부터 국내에서도 공식적인 iPhone14 개통이 시작되었습니다. iPhone14 PRO MAX를 사전 예약했는데 운 좋게도 저는 10월 7일 첫날 아이폰 14 Pro MAX를 개통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 예약하고 개통하는 사람들마다 아이폰 14 프로, 프로 맥스를 기다려온 이유들이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이번 14 프로 모델의 경우는 명확한 사유가 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아이폰이 일상에서의 제대로 된 서브 카메라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에는 약 4년 가까이 모델 교체 없이 아이폰 XS MAX를 써왔던 터라 이번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성능의 향상이 전작인 13에서 넘어온 분들보다 훨씬 더 체감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의 아이폰 12, 아내의 아이폰 13에서 간접적으로 아이폰 카메라 성능 향상을 경험하긴 했지만 14 Pro부터 주 카메라의 화소수가 처음으로 4800만 화소로 올라간 모델이기도 하다는 점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는 아빠 사진사, 즉 카메라의 관점에서 아이폰 14 Pro MAX를 개통하고 사용해본 따끈한 잡답을 풀어볼까 합니다.

 

아이폰14 pro max

아이폰 14 카메라의 스펙이나 성능 등에서는 워낙 많은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이 있기에 저는 간략하게만 개념적인 부분만 다루고 넘어가려 합니다.

아이폰 14 프로 모델에는 기본적으로 3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이렇게 3개 이상의 카메라를 갖추는 게 대세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 14 프로도 4,800만 화소 센서의 주 카메라, 1,200만 화소 센서의 초 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로 각각 1개씩 총 3개의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생각하면 표준, 광각, 망원 화각으로 3개의 렌즈를 기본으로 갖추던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다만 차이는 일반적인 카메라는 센서 하나에 렌즈를 교체하면서 사용한다면 아이폰 14 프로의 카메라는 각 카메라별 센서도 별개로 있다는 점이 차이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 13과 아이폰 14 pro 카메라 스펙 비교

출처 : 웢이 블로그


4,800만 화소는 주 카메라를 쓰는 상황(사용자가 모든 상황을 매뉴얼로 하고 인지 하기는 어려운)과 Apple ProRAW를 이용하는 경우와 같이 특정한 사용 방식에서만 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설정이 없다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촬영 상황이나 촬영 모드에서는 대부분 1,200만 화소 이미지로 촬영이 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4,800만 화소 주 카메라는 고 화소의 이미지만 담는 게 아니라 이 확장된 센서의 화소수를 이용해서 훨씬 향상된 최소 1,200만 화소 이미지를 프로세싱하는데 이용된다는 점(예를 들면 2배 디지털 줌이나 야간 촬영 모드)입니다.

예를 좀 더 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아이폰 14 Pro 카메라의 망원 기능의 경우 4,800만 화소로 포맷 설정 후 실제 촬영을 해 보면 1x인 경우 4,800만 화소로 촬영되지만 2배 줌(2x)은 주 카메라가 4,800만 화소 센서를 이용하여 디지털 줌을 한 것으로 1,200만 화소로 저장됩니다.(1,200만 화소 기준으로는 무 손실이 촬영이 됩니다.) 3배 줌은(3x) 망원 카메라를 이용한 것으로 망원 카메라 센서 자체가 1,200만 화소이기 때문에 1,200만 화소로 저장됩니다.

즉 이번의 주 카메라 센서의 4,800만 화소로의 향상은 모든 이미지를 4,800만 화소로 촬영하고 생성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서의 최소 1,200만 화소의 이미지 프로세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훨씬 더 큰 센서를 넣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게 맞습니다.

 

출처 : 클리앙


그러한 이미지 품질 향상을 위해서 실제로 이번 아이폰 14 Pro에 들어간 이미지 센서는 그 크기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주 카메라 센서), 제 경우에 아이폰 XS MAX를 사용하다가 교체했기에 이 향상에 대한 체감이 큽니다.

 

이미지 출처 : 엉클스냅 블로그


물론 아직까지는 카메라와 비교하면 크롭( APS-C) 나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이크로 포서드에도 못 미치는 크기이지만 과거 손톱 끝 만했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센서들이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위의 이미지의 비교로 보시면 대략 1/1.2"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는 과거 하이엔드 카메라, 고성능 콤팩트 디카라고 불리던, 흔히 우리가 똑딱이라고 부르던 기종들 일부의 센서 크기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또 아이폰은 과거부터 센서 크기라는 물리적인 H/W의 차이를 스마트폰의 프로세싱 능력이나 스펙의 성능 자체가 좋아지면서 소프트웨어적인 이미지 처리로 커버를 하고 있다 보니 과거 더 큰 센서를 가졌던 일부의 디지털카메라 성능은 이미 뛰어넘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메인 카메라는 이제는 조금 골동품이 된 오막삼(풀프레임 캐논 5D Mark III)을 쓰고 일상의 가벼운 외출에 서브로 크롭(APS-C) 센서의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을 쓰고 있습니다만 이제 이들 중 서브 카메라인 EOS M의 활용도는 현저하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아이폰 14 Pro Max가 서브 카메라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Apple ProRAW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저처럼 보정을 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에게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 때문에라도 아이폰 14 Pro Max가 제 미러리스 서브 카메라를 확실히 대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pple Row와 jpg 용량차이

Apple ProRAW로 사진을 촬영하면 확실히 jpg에 비해, 위 사진에서 보시듯 상당히 용량이 늘어납니다. 사실 제 경우에는 대부분 DNG 형식의 Raw 파일을 PC로 복사해서 보정 후, jpg로 전환하고는 삭제해 버리기 때문에 크게 용량의 압박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라이트룸

저는 대부분의 경우에 사진 보정 툴로 라이트룸을 사용합니다. 라이트룸에서 DNG 파일을 열어서 보정을 해 보았을 때 확실히 이미지 디테일에서 이전에 쓰던 아이폰 XS MAX에 비해 디테일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XS MAX는 Apple ProRaw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라이트룸 앱을 이용하면 DNG로 촬영은 가능했습니다.) 물론 바로 전작인 아이폰 13 Pro를 이용했던 분들에게는 체감상으로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주 카메라로 촬영한 경우는 분명 확대했을 때 사진의 디테일 면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아이폰14 pro 사진 해상력

 

보통 구형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확대하거나 좀 더 큰 스크린에서 보면 디테일이 부족한 경우들을 많이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위 사진처럼 화면을 확대해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시로 보여드린 이미지는 4,800만 화소 Apple ProRAW로 촬영 후 보정하여 jpg로 변환한 사진입니다.

 

4800만 화소 Apple row


RAW로 촬영했기에 JPG 변환 시 라이트룸 보정이 들어가서 공정한 비교는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과거 아이폰 XS MAX로 촬영한 사진의 디테일과는 차이가 좀 보입니다.

 

아이폰 XS MAX 사진

빛이 아주 좋은 주광에 촬영했음에도 윤곽이 괜찮아 보였던 사진을 확대해 보면 암부의 노이즈와 디테일이 앞서의 사진에 비해 뭉개진 부분이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 XS MAX 사진 확대

구형 아이폰을 쓰다가 아이폰 14 Pro/Pro Max 카메라에서 가장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야간 사진 촬영 모드의 성능입니다. 매우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는 때로는 서브 카메라인 EOS M보다 훨씬 더 나아 보이는 이미지 품질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은 기존 카메라에서는 없던 방식으로 이미지를 자체 보정하기 때문입니다. 촬영 시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 촬영하여 가장 밝은 부분, 선명한 부분들을 모아서 이미지를 재 구성하는 방식인데 프로세싱 능력이 빵빵한 스마트폰이라 가능한 방식이기도 같습니다.

 

야간사진

기존에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플레어와 고스트 현상이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XS MAX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편이라서 크게 불만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야간에 디테일이 많이 무너지지 않은 사진을 건졌다는 것만 해도 좋고 애초에 야간 사진에 대해서는 제 기대치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같습니다. 아이폰 XS MAX에서는 밤만 되면 고객 숙이던(?) 카메라였거든요.

 

야간 사진

 

야간 사진

망원의 경우 일반 모드나 인물사진 모드 등에서 3x를 누르면 망원렌즈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2x의 경우는 주 카메라를 디지털 줌으로 구현한 형태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든 아이폰 14 Pro는 주 카메라의 화소수를 높여서 2배 디지털 줌을 해도 이를 1,200만 화소로 프로세싱 처리해 손실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폰 14 pro MAX 망원

아무래도 일반 촬영 모드에서 3x로 망원렌즈를 쓰면, 사진으로 담으려는 피사체가 너무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배경 흐림 정도의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f값을 건드리지 못하다 보니까 배경 심도 조절도 쉽지는 않습니다. 피사체와 배경 사이 거리로만 심도 조절이 가능한데 이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망원 렌즈로 변환되면 인물사진 모드에서처럼 f 값을 수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Pro MAX 인물사진모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인물 사진 모드의 2x 정도로 인물을 담는 걸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화면의 f를 터치해서 조리개 심도도 f 1.4에서 f 16까지 조절 가능하고 피사체와 거리도 보통의 경우에 대부분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인 배경 흐림 기능도 초기 성능에 비해 이제는 거의 구별 못할 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과거에는 하이엔드 카메라 이상의 전유물이던 심도 표현도 요즘은 이렇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구현이 대부분 가능하니 앞으로도 카메라 시장의 축소 경향은 어쩔 수 없는 대세인가 봅니다. 물론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들의 성능을 넘어서긴 어렵겠지만 대다수의 대중들이 그런 하이엔드 기능까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또 다른 인상적인 기능은 바로 광각 촬영 모드입니다. 0.5x를 누르면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넓은 화각의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 14 pro MAX 표준 카메라

일반 모드 촬영

 

최근 아이폰 모델에서 넘어왔다면 이미 이용하시던 기능이겠지만 구형인 아이폰 XS Max를 이용해오던 제게는 신세계입니다.

 

아이폰 14 pro max 광각 모드

광각 모드 촬영

 

광각이 주는 왜곡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 DSLR 카메라에도 여러 번 광각 렌즈 구매를 고민했었는데 가성비를 하느냐 아니면 한 번에 비싼 걸 지르느냐 고민이 컸습니다. 결국은 표준과 망원렌즈로 버텨내는 사이에 카메라 시장이 DSLR에서 미러리스로 재편되면서 카메라 교체 시기를 가늠하며 관망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스마트폰에서 이렇게 광각 화각을 즐기게 되니 앞으로 풍경이나 여행에서 제게는 꽤 즐거움을 주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기본 카메라

아이폰 14 프로 맥스 일반 화각

 

아이폰 14 프로맥스 광각 카메라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광각

 

아이폰 14 프로맥스 접사모드

하나 더 재미있는 기능이 바로 접사 기능입니다. 피사체에 근접하면 이 기능이 활성화되는데 접사 표시기를 켜 두는 옵션을 지정하면 화면에 꽃무늬 아이콘 모양으로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접사 한 피사체에 아주 선명한 디테일에 깜짝 놀랐을 정도로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보통은 꽃 사진을 예시로 많이들 올리시는데... 저는 고기입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의 기름진 자태가 너무 디테일하게 잘 보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접사 사진은 고기 접사 사진이 최고라고 주장해 봅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접사모드 확대

 

아이폰 14 프로맥스 카메라 접사

 

시네마틱 비디오

사진 외에 비디오, 즉 동영상 기능에도 색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비디오 기능 중 일부는 아주 구형이 아니라면 전 모델부터 이미 있던 기능들이지만 더 높아진 H/W 스펙으로 더 뛰어나고 자연스러운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얕은 심도를 표현 촬영할 수 있게 한 시네마틱 모드의 경우 카메라에 f값이 낮은 단렌즈를 물려서 찍던 바로 그 느낌으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햄버거를 아들과 먹다가 시범적으로 촬영해 보았는데 왜 이 동영상 촬영 모드의 이름을 시네마틱으로 했는데 알 것 같습니다. 영상 후반부에는 피사체에 따라 영상의 심도가 변화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담다 보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동영상도 많이 찍는데 그래도 보통 동영상은 그 간편함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많이 담는 편입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걸어가거나 움직이며 담는 경우에 동영상의 흔들림이 꽤 느껴집니다.

일반 동영상 촬영

 

동영상 떨림이 신경이 쓰이다 보니 한때는 오즈모 짐벌 구입을 해 볼까 잠깐 고려해 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아끼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 액션 모드 촬영


아이폰 14 프로에는 액션 모드라는 촬영 모드가 있는데 마치 짐벌을 사용한 듯한 안정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처럼 자전거를 타고 영상을 담아 보았을 때 분명한 동영상 흔들림에 대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 사진사의 입장으로서는 이번 아이폰 14 Pro에서 제공하는 카메라의 사진, 동영상 기능들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스마트폰을 바꾸었다 보다는 서브 카메라를 새로 하나 들였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좀 더 캐주얼하고 가벼운 외출이나 집안에서 언제나 아이들과 가족들의 사진을 담기에 최고의 도구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이폰 14 Pro Max의 카메라 설정을 간단히 보여 드리고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격자는 아마도 다들 기본으로 잡으실 부분들 같습니다. 우선은 제일 처음에 포맷 설정을 보겠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설정 포맷

이 카메라 캡처에서 고효율성을 선택하느냐 높은 호환성을 선택하느냐에 대해서는 최근에는 거의 편하신 대로 선택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효율성의 경우 좀 더 용량을 적게 사용하고 ipad나 맥북, 아이맥과 같이 완전히 애플 생태계를 사용한다면 별다른 불편 없이 용량 절약과 촬영 모드에 제약을 주지 않아도 되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ipad도 쓰지만 PC의 경우 아직도 데스크톱(비용 대비 성능 우선)을 이용하고 있고 아주 가끔 고효율성으로 촬영된 동영상들이 깨어져 보이거나 동영상 편집 툴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높은 호환성을 선택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설정

접사 촬영 제어기의 경우 위의 선택을 하면 꽃 모양의 접사 촬영 제어기가 촬영 중에 피사체에 가까이 가면 다가갑니다. 이 제어기 표시를 켜지 않는다고 해서 접사 촬영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꺼두면 자동으로 접사 모드로 전환되는 걸 명시적으로 알 수 없게 되기에 켜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폰14 프로 카메라 설정

매번 카메라가 디폴트 값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촬영에서 무엇인가 설정해야 하는 긴박한 순간에 잘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 이미지처럼 설정 유지에 옵션들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설정 유지에서 켜 두시면 마지막 설정이 유지됩니다.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설정

또 Apple ProRAW의 설정도 자동으로 꺼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 설정도 유지하는 것으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아이폰14 프로 카메라 설정

마지막으로 맥북이나 아이맥 사용자분들에게는 의미가 없는 내용이지만 Windows PC로 라이트닝 케이블로 아이폰 사진을 옮기는 경우에 자주 발생하는 것이 "장치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오류 일 것 같습니다.

이 오류를 겪고 있으시다면 아이폰의 "사진" 설정에서 전송 시 파일을 변환하지 말고 원본 유지하도록 위의 이미지와 같이 설정하시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됩니다. 추측하자면 고효율성으로 저장된 이미지나 동영상을 PC와 같은 기기로 옮길 때는 Windows에 사용될 호환성 있는 포맷으로 자동 변환해서 옮겨주게 되어 있었는데 이 변환 과정에서 한번 오류가 나면 아이폰과 PC 간 USB 연결 경로가 PC를 재부팅할 때까지 먹통이 됩니다. 사진을 옮기다 발생하면 꽤 짜증 나는 오류중 하나입니다.

아이폰 14 Pro Max를 개통 후 아빠 사진사의 관점에서 카메라 기능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 아이폰 14 Pro의 경우 기존 13 Pro 사용자라면 그 차이를 체감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와 같은 구형 모델 사용자라면 이번의 아이폰 14 Pro의 카메라에는 조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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