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커피주택은 이전에 한번 포스팅을 남겼던 곳입니다.
수플레도 너무 맛이 있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곳이다 보니 다시 한번 더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이나 위치는 이전 글을 참조하셔도 되지만 다시 한번 남기자면 커피 주택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서 22시까지 영업을 하고 21시에 라스트오더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롯데몰에 입점해 있는 수플레 전문점도 가봤지만 이곳의 수플레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이곳이 착하고 그곳처럼 1시간 가까이 대기를 타거나 자리다툼을 벌일 필요도 없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전에는 딸기 수플레펜케이크를 주문했었는데 오늘은 기본인 수플레팬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동네카페치고는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낮에 햇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카페 전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수원 수플레 펜케이크가 맛있는 커피주택
수원 일월수목원 근처에 수플레 펜케이크가 맛있다고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들려보았습니다.커피주택이라는 곳인데 카페 안이 마치 주택 안처럼 꾸며져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의 카페입
lucy7599.tistory.com
인테리어가 꽤 예쁜 편입니다. 아이폰으로 담아보았데 너무 이쁘게 나오는 인테리어입니다.
커피도 개인적으로 너무 쓰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신맛과 구수함이 곁들여져 마음에 드는 카페입니다.
기본 수플레팬케이크 메뉴인데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비주얼도 예쁩니다. 과일과 팬케이크가 잘 어우러져 있고 너무 부드러움 식감에 보기보다 아주 달지는 않아서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조명 위치에 따라 비주얼이 좀 달리지는 수플레 펜케이크입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에 수플레펜케이크와 따뜻한 커피 한잔이 당긴다면 수원 천천동의 커피주택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