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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EF 85mm F1.2L II (만투) 로 광각 사진 찍기

아빠 사진사로 아이들 인물사진에 빠져있던 저로써는 인물사진에 평이 좋던 캐논 만투(EF 85mm F1.2L II) 렌즈에 눈이가게 된건 아마도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 듯 합니다. 보통은 카메라의 바디를 정하고 그에 맞는 렌즈를 정하는게 순서 일텐데 미러리스를 사용하던 글쓴이는 렌즈를 먼저 만투로 정하고 만투의 표현력을 극대화해줄 바디로 오막삼(5D Mark III)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캐논의 첫 미러리스인 EOS M으로 아빠사진사에 입문하면서 DSLR이나 미러리스 전용이 아닌 캐논 렌즈군에는 큰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만투로 찍은 사진들의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과 심도표현에 빠져든 것이 아주 큰 지름을 불러왔습니다. 사실 만투(EF 85mm F1.2L II)와 오막삼(5D Mark III)은 작년에 구입한 후 전혀 후회가 없는 지름의 결과물 입니다. 구입하고 약  6개월 동안 외출하기 어려운 겨울이 4개월이었지만 벌써 5천컷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지름의 규모가 컷기에 아직도 만투외에는 추가 렌즈구성이 없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초점거리 85mm의 한정된 화각대 입니다. 인물을 담기에는 너무 너무 좋지만 시원하게 광각으로 풍경을 담기에는 종종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을 사진 책자와 블로그들로 부터 알게된 사진 합치기를 통해서 조금은 해소하려는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1/1000sec | F/4.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살짝 왜곡이 생기긴 했지만 위의 사진은 만투로 찍은 사진 두장을 합쳐서 얻은 사진 입니다. 혹시나 해서 EXIF 정보를 투가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풍경의 일부를 덜어내 주는 좁은 화각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때때로 전경을 담고 싶을때도 있긴 있습니다. 그럴때 사진을 두장 정도를 찍고 합쳐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니 파노라마 사진도 그런 원리인것 같습니다.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들이지만 그리 무리없이 합쳐집니다. 잘 맞지 않아 삐뚤어진 부분은 크롭을 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합치는 방법은 이미 포스팅 했으므로 아래의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Photo] - 사진 합치기를 통한 흥미로운 사진 만들기

 

 

슬기샘 어린이 도서관의 옹달샘 내부 사진도 사실 두장을 찍고 합친 사진 입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광각 렌즈를 사고 싶지만 만투외에는 표준 줌도 현재는 없는 상태라 좁은 화각의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보아야 할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