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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포토매틱스로 HDR 보정을 손쉽게, 심심한 사진을 강렬하게 표현하기

최근에 500px 등 사진 공유 사이트를 보게되면 HDR 토닝을 한 사진들이 상당히 많은 비율로 보입니다. 뭐 사실 다른 보정 기법까지 포함하면 500px의 사진은 거의 99% 후보정이 적용된 사진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HDR 보정의 경우 풍경 사진의 경우 심심할 수도 있는 사진을 매우 강렬한 느낌의 이미지로 변화시켜 주는 부분도 있고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줘서 아주 가끔 혼자 놀때 HDR 토닝을 적용 합니다. 물론 너무 HDR 보정된 사진만 보다보면 좀 질리는 느낌도 있긴 합니다.


그럼에도 특히 풍경이나 건물등이 있는 사진의 경우 HDR 보정을 한 경우 훨씬 더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 오거나 그래픽 같은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캐논의 경우 DPP에서도 HDR 보정을 할 수 있는데 보다 손 쉽고 HDR 보정에 특화되었다 말할 수 있는 보정 툴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포스트에서 다루어 볼 포토매틱스(PHOTOMATIX) 라는 보정 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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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의 HDR도구로 쉽게 HDR 사진 만들기


전주 한옥 마을의 석양


해당 포스트의 대표 이미지로 쓴 예시 사진은 HDR 보정 이미지의 특성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다소 과하게 HDR 토닝 효과를 준 사진 입니다.



지금까지 이용해 본 사진 보정 툴 들 중에 포토매틱스는 특히 HDR 보정에 특화되어 있는 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본 프리셋과 개인이 프리셋을 만들고 정의해 둘 수도 있습니다.

RAW 파일을 불러서 처리 할 수 있고 여느 사진 보정 툴과 유사한 UI로 사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간단한 HDR 보정 방법은 RAW를 불러서 이미 있는 프리셋 중에 하나를 선택해 적용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쉽게 기본 프리셋을 선택해 적용 하였다면 왼쪽의 여러 설정 값들을 통해서 입맛대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원래 HDR 보정을 위해서는 각각 노출이 다른 3장의 사진이 필요하지만 여느 보정툴 들과 마찬가지로 한장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예시 사진은 수원 박물관에 있는 장승을 담은 사진인데 원본 사진을 보시면 다소 심심한 사진입니다. HDR 보정을 통해서 주제를 좀더 또렷이 부각시키고 흐릿한 하늘도 보다 푸르게 보정이 되었습니다.


원본 사진


풍경 사진의 경우에는 보다 강렬한 느낌의 표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물론 HDR이 아니더라도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지만 포토매틱스의 장점은 몇번의 클릭만으로 강렬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 아닐까 합니다.



지는 석양의 붉은 느낌을 더 강조해 주고 싶어서 포토매틱스로 보정해 보았습니다. 구름과 하늘에 붉은 느낌이 원본에 비해서 더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원본 사진


HDR 보정의 경우 이처럼 풍경이나 건물에 적용했을때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수원 박물관을 담은 사진인데 원본 이미지의 다소 심심함을 걷어내고 건축물이나 구조물에 선명함과 대비를 더 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아래 사진처럼 HDR 토닝을 약하게 준 정도의 보정을 선호 합니다.



원본 사진


아래 예시 이미지는 원본 이미지와 대비를 하기 위해서 좀더 과한 효과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진적인 느낌보다 다소 그래픽적인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



원본 사진


인물 사진의 경우는 사실 HDR 토닝 보다는 일반적으로 포토샵이나 DPP 등에서 가볍게 보정을 하는 경우가 개인적으로는 결과물이 더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인물의 경우도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하였듯 마치 그래픽 같은 느낌의 독특한 느낌으로 보정하는 해외 작가들도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그냥 인물도 HDR 토닝을 할 수 있다는 예시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본 사진


사실 HDR 토닝 아니 보정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진가들도 많습니다. 저야 사진을 원본을 쓰던 보정을 하던 각자 저마다의 표현의 자유이자 개인 취향이라는 생각입니다. HDR 토닝 기법이 적용된 사진에도 사실 호불호가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저도 매번은 아니고 종종 이런 느낌의 보정을 재미있게 할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냥 사진만으로 줄 수 없는 표현을 할 수 있어서 입니다. 저야 사진에 재미를 들리기 시작한 아마추어에 불과하니 이러고 노는 것도 취미 활동중의 하나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DR 토닝을 다른 어떤 툴보다 손 쉽게 할 수 있는 포토매틱스, 사진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라면 무료로 제공되는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 받아 이런 보정의 영역도 있구나 하고 재미삼아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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