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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스머프 사다리게임 -즐거운 게임하면서 아이에게 숫자 100 까지 가르치기-

딸이 너무 좋아하는 게임(교구)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 이마트에서 우연히 사온 게임인데 딸이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숫자를 잘 못세던 딸(6세)이 이 게임을 하고나서는 100까지 수월하게 세는 모습이 뿌듯 하기도 합니다.


어렵게 숫자를 가르치기 보다 게임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니 딸도 즐겁고 부모도 즐겁게 만드는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개구장이 스머프는 요즘도 어디선가 방송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꽤나 재미있게 보던 프로 였는데 요즘은 TV에서 본적이 없는 듯 합니다.

 

박스안에는 설명서가 있는데 그리 복잡한 게임은 아닙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말을 이동하는 게임이며 가장 먼저 100번째에 도착한 사람이 이깁니다.

중간중간에 사다리나 미끄럼틀이 있어 변수로 작용을 합니다. 더구나 가가멜이 추격해 오다 보니 박진감도 있습니다.

 

 

파파 스머프는와 스머프 말들이 5개가 있어 5명이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딸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꺼내놓고 신나합니다.

 

 

예전 만화에서 항상 스머프들을 잡아서 스프를 만드려던 가가멜도 말이 존재 합니다.

 

 

여자아이다 보니 스머패트말을 특히 좋아합니다.

 

 

게임의 변수가 되는 가가멜 카드 입니다.

스머프 말이 가가멜 얼굴이 그려진 칸에 도착하면 펴 보게 됩니다.

 

 

카드의 내용에 따라서 스머프 말의 자리를 바꾸거나

 

 

가가멜이 전진해서 추격해 오게 됩니다.

스머프 말은 가가멜말에게 잡히게 되면 순서를 한번 쉬게 됩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전진하다 보니 자연스레 지금 자리 숫자에서 덧셈하는 법에 익숙해 집니다.

 

 

게임의 변수와 아이들에게는 긴박감을 느끼게 해주는 가가멜 말 입니다.

 

 

진행 위치를 사다리로 단숨에 뛰어 넘을 수도 있습니다.

 

 

가가멜얼굴이 그려진 칸 멈추게 되면 가가멜 카드의 내용에 따라서 아이들이 탄식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네요

저희 딸은 어디서 배웠는지 "오 예"를 자주 외칩니다.

 

미끄럼틀로 미끄러지기도 하고 파파스머프를 만나 한번더 주사위를 굴리기도 하고 아즈라엘을 만나면 무조건 순서를 한번 쉬기도 하는등의 게임적 변수가 많아서 어른들도 아이에게 쉽게 이기긴 어렵습니다.

 

아이 마다 반응이 다르겠지만 우연히 이마트에서 보고 사온 게임치고는 활용도가 높아서 한번 소개해 보았습니다.

구입을 고려중 이라면 아이들과 즐겁게 게임도 즐기고 숫자도 쉽게 가르쳐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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