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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수원 천천동 브런치 카페 나나 테이블 수원 천천동에 괜찮은 브런치 카페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브런치 카페 나나 테이블입니다. 사실 브런치 앤 펍으로 주류도 팔고 있지만 메뉴들만 보자면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에 가깝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이 괜찮다고 이야기해 줘서 가족이 들려서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음식이 맛있습니다. 특히 시켰던 메뉴 중에 아보카도 새우밥이 고추냉이와 어우러진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이 천천동 외식 거리도 안 오는 사이에 없어진 가게도 있고 새로 생긴 가게도 있는데 나나 테이블은 최근에 생긴 것 같습니다. 한동안 이쪽으로 안와 보기도 하긴 했습니다. 나나 테이블이 있는 이곳은 천천동의 외식 가게들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아주 다양한 메뉴를 가진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곳..
광교 브런치 카페 5월 정원 광교에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브런치 카페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 무렵에 아내와 같이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5월 정원이라는 브런치 카페인데 감바스 알 아히요와 루꼴라 피자, 샌드위치 및 디저트 케이크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입니다. 직접 다녀와보고 드는 생각 음식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브런치 카페 내부의 식사 환경도 유명해진 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엄마들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아내가 동네 친구들과 먼저 다녀온 다음에 괜찮았는지 저도 같이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괜찮거나 유명한 명소는 나중에라도 남편 데리고 다녀주니 아무래도 감사해야겠죠? 광교의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5월 정원"을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광교 신도시는..
동탄 퀸스타운 브런치 카페 아내가 동네 친구들과 들려본 적 있는 동탄에 있는 브런치 카페의 메뉴들이 상당히 괜찮다고 해서 가족들이 외식을 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최근에는 이른바 브런치 카페라는 형태의 카페+음식점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동탄 신도시는 아직도 짓고 있는 구역들이 있을 정도지만 서서히 말 그대로 신도시 모습을 갖추며 주변에 이름난 맛집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동탄의 퀸스타운도 그런 브런치 가게 중 하나로 주말에는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 가족도 9월 중순 무렵에 가족들과 같이 이곳 퀸스타운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내가 추천한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와 프렌치토스트 메뉴였는데 추가로 봉골레 파스타까지 주문해 맛을 보았습니다. 동탄 신도시와 가까이에 계신 분들이라..
백운호수 브런치카페 라붐, 서울 근교 브런치 메뉴 즐길 만한 곳 저는 보통 회사 복지 포인트나 블로그 광고 수입이 들어오면 주말 한 끼 정도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 가족 외식을 즐기곤 합니다. 이번 주는 백운호수에 있는 브런치카페 라붐을 가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카페 붙이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브런치카페도 그렇고 스시카페도 그렇고... 커피를 메뉴에 넣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스시나, 브런치, 케이크 또는 요즘 핫한 마카롱 카페 등등... 그런데 여긴 정말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같이 즐기기 좋은 곳이라 브런치카페라는 명칭이 딱 어울립니다. 더구나 백운 호숫가에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들과 차별화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백운호수를 들렸는데, 호수 주변에 산책로 데크도 설치가 되고 주변에 아파트도 짓고 있고 주변 풍경이 많이 바낀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수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