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F-M 22mm

EF M 22mm 렌즈 필터 파손으로 교체, 캐논 EOS M, 호야 UV 필터 귀에 딱지가 않도록 반복인 것 같지만 저는 캐논의 첫 미러리스 EOS M 을 출시 직후 구입한 구입한 호구입니다.(구입 후 6개월도 안되어서 구매가격이 반에 반값으로 하락하는 걸 봐야 했던...) 뭐 그럼에도 저는 EOS M으로 적절하게 어린 시절 아이들 추억을 많이 남겼고 충분히 잘 활용했기에 크게 후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구입한지 벌써 6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DSLR 무게가 부담스럽거나 간편하게 들고나가서 촬영할 때, 또는 망원이 필요할때(오막삼과 짝인 망원 렌즈는 없어서...)아직도 EOS M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직후에 가장 처음 번들로 구입한 렌즈가 EF-M 22mm 펜케이크 렌즈인데 출시 직후에도 EOS M 은 많이 까였지만 바디에 비해 EF M 22mm 렌즈는 늘 항상 좋..
캐논 미러리스 EOS M EF-M 22mm 단렌즈로 그동안 촬영한 인물 사진들 얼마전에 22mm 단렌즈를 구매하고는 렌즈를 갈아끼우는게 조금 귀찮은데다 강 추위로 야외도 못 나가고 실내에서만 사진을 찍다 보니 EF-M 22mm 단렌즈로만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에 대해서는 초보인데다가 DSLR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인지 사진의 질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몰랐던 신세계를 느끼고 있고 이전에는 사진 찍는게 뭐 좋다고 돈들여서 야외까지 나가서 사진을 찍나? 했던 제가 아 이래서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출사를 나가는구나~ 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봉기에서도 밝혔듯이 체험단 이런거는 아니고 제 돈 주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ㅜㅜ 무슨 체험단 한번 당첨 되어봤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남들은 한번은 되어 본다는 로또 5등도 안되는 당첨 운의 소유자 ..
이마트 죽전역점 디지털 매장은 나에겐 천국이었다. 얼마전 구입한 EOS M은 번들 EF-M 55mm 렌즈킷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카메라 문외한인 필자도 몇일 카메라로 사진 찍다 보니 아~ 22mm 펜케익 렌즈도 너무 가지고 싶은 겁니다. 네~ 이미 DSLR에서 이런 종류의 병에 걸려본 선배님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EOS M은 아직 전용 렌즈는 두 종류 뿐이라 정말 다행(?) 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신중하게 구입 하라는 압박도 있고, 55mm와 정말 다른 느낌의 사진이 찍히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만져보고 찍어볼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에 여러 전자 매장이나 주변 전자매장을 방문 해봐도 모두 55mm번들렌즈로만 진열 중이어서 그저 궁금증만 더해갔는데 마지막에 방문한 홈플러스의 전자제품 매장 직원이 죽전이마트를 방문해 보라고 권해 주었습니다..